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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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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방 > 아름다운시 )
· 가슴 가득 여운을 느끼세요
[고전詩] 怨 情 (원정) 야속한 님
크라우스
날짜
:
2005년 10월 31일 (월) 11:20:15 오전
조회
:
5501
美人捲珠簾
(미인권주렴)
구슬 주렴 걷어올린 아름다운 여인
(주렴을 반쯤 걷고 )
深坐蹙蛾眉
(심좌축아미)
깊은 시름에 아미 찌푸리고 앉았네
(그린 듯이 앉아 있다 아미를 찡그린다)
但見淚痕濕
(단견루흔습)
눈물에 젖은 흔적 있으니
(옥 같은 볼을 적시는 이슬 )
不知心恨誰
(부지심한수)
누구를 애타게 그리워하나..
(누구를 恨하니 가슴속은 알수없네) .. 李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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