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로딩중...
글쓰기 (Alt+w) 글붙여넣기(Ctrl+v) ^^!
오늘의
최근글
,
최근코멘트
로그인
|
회원가입
|
둘러보기
04월 02
(수)
|
배경음악
문학방
|
창작방
|
작가방
|
커뮤니티
|
마이페이지
낙서장
·방명록
·대화방
·접속자
커버스토리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
6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 문학방 -
아름다운시
소설
수필
동화
좋은책
독후감
작품공모
상담/Q&A
재미로 보는 타로점
최신글보기
태그구름
오늘출석부
현재접속자
> 문학방
( 문학방 > 아름다운시 )
· 가슴 가득 여운을 느끼세요
[현대詩] 공터의 사랑 - 허수경
날짜
:
2016년 12월 08일 (목) 11:44:45 오후
조회
:
6013
한참 동안 그대로 있었다
썩었는가 사랑아
사랑은 나를 버리고 그대에게로 간다
사랑은 그대를 버리고 세월로 간다
잊혀진 상처의 늙은 자리는 환하다
환하고 아프다
환하고 아픈 자리로 가리라
앓는 꿈이 다시 세월을 얻을 때
공터에 뜬 무지개가
세월 속에 다시 아플 때
몸 얻지 못한 마음의 입술이
어느 풀잎자리를 더듬으며
말 얻지 못한 꿈을 더듬으리라
댓글 쓰기를 비허용한 글입니다
전체
현대詩
고전詩
한詩
전체 : 4,876건
현대詩
[필독] 시 올려주시기전에 꼭 …
[
7
]
19년전
170,431
현대詩
토닥토닥 - 김재진
5년전
5,003
현대詩
여름의 전설 3 - 임영준
5년전
3,806
현대詩
여름의 전설 2 - 임영준
5년전
3,966
현대詩
여름의 전설 1 - 임영준
5년전
3,759
현대詩
여름예찬 - 임영준
5년전
4,039
현대詩
눈부신 그대여 - 임영준
6년전
4,244
현대詩
해찰
6년전
4,341
현대詩
죽 떠먹은 자리
6년전
4,459
현대詩
달빛사냥 - 임영준
6년전
4,448
현대詩
마음
6년전
5,006
현대詩
들꽃 시
7년전
5,962
현대詩
여행 - 임영준
7년전
5,235
현대詩
낙엽이야기 - 임영준
7년전
5,352
현대詩
눈의 여왕 - 임영준
7년전
4,891
현대詩
대설주의보 - 임영준
7년전
5,246
현대詩
아름다운 겨울 - 임영준
7년전
5,250
현대詩
풀잎 - 임영준
7년전
5,081
현대詩
새해에는 - 임영준
7년전
4,788
현대詩
겨울사랑 - 임영준
7년전
5,446
현대詩
그리움이 놓아집니까 - 임영준
7년전
4,914
현대詩
흐르는 강물처럼 - 임영준
7년전
4,775
현대詩
첫사랑 - 임영준
8년전
5,637
현대詩
너는 아프냐, 나는 무섭다 - 임영준
8년전
5,656
현대詩
새벽 편지 - 곽재구
8년전
5,672
현대詩
겨울 사랑 - 고정희
8년전
5,515
현대詩
공터의 사랑 - 허수경
8년전
6,014
first
1
2
3
4
5
6
7
8
9
다음
last
제목
내용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이름
이름(코)
and
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