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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 가득 여운을 느끼세요
[현대詩] 작은 사람의 사랑...<안근찬>
날짜
:
2003년 04월 12일 (토) 1:39:27 오후
조회
:
1796
나는 너무 작은 사람입니다.
세상을 담기에도 부족하고
인생을 담기에도 모자랍니다.
나는 너무 작은 사람입니다.
들에핀 코스모스의 향기를
담기에도 부족하고
바다 너머 물보라를
담기에도 모자랍니다.
나는 너무 작은 사람입니다.
구름 뒤 물방울의
이치도 알지못하고
달 그림자 흐르는 마음도
깨닫지 못합니다.
그러니 당신의 그 큰사랑을
어째 내가 담을 수 있겠습니까?
그저 나는 작은 그릇에 담긴
보잘것 없는 마음을 당신께 드리는
것으로 행복해 하렵니다.
당신의 옷깃조차 적시지 못하는
가랑비 같은 마음일지라도.....
당신은 소중합니다.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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