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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 가득 여운을 느끼세요
[현대詩] 홀씨...이정하
날짜
:
2003년 05월 05일 (월) 0:36:16 오전
조회
:
2248
갈 수 없네.
그 아득한 거리 앞에
몸져눕는 나는
홀씨로 떨어져 죽어서야
그대 앞에 닿을까.
갈 수 없네.
살아서는 그대 곁에
닿을 수 없는 나는
언제나 그대 쪽으로
바람이 불기만을 기다리는
한 포기 가녀린
들꽃이었네
당신은 소중합니다. 행복하세요 ~~
05.05
우훔. 갈 수 없는 마음.. 바로 앞에 있는데도 다가서면 닿을텐데 난 가지 못하고 서성이고만 있어요 바보인가봐요
우훔. 갈 수 없는 마음.. 바로 앞에 있는데도 다가서면 닿을텐데 난 가지 못하고 서성이고만 있어요 바보인가봐요
05.07
가고는 싶은데..지금으로썬..다가갈 수 없는가봐요..그렇지만..멀리서라도 바라볼 수 있다는것 만으로..그것만으로 행복하겠죠?
가고는 싶은데..지금으로썬..다가갈 수 없는가봐요..그렇지만..멀리서라도 바라볼 수 있다는것 만으로..그것만으로 행복하겠죠?
05.08
보고 싶지만- 다가갈 수 없는 마음。 지금의 내 마음-。
보고 싶지만- 다가갈 수 없는 마음。 지금의 내 마음-。
05.08
행복한가요..
행복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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