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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 가득 여운을 느끼세요
[현대詩] 세월이 가면-박 인환
날짜
:
2003년 04월 25일 (금) 10:55:50 오후
조회
:
2435
지금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그 눈동자 입술은
내 가슴에 있네.
바람이 불고
비가 올 때도
나는 저 유리창 밖 가로등
그늘의 밤을 잊지 못하지.
사랑은 가고 옛날은 남는 것
여름 날의 호숫가, 가을의 공원
그 벤취 위에
나뭇잎은 떨어지고,
나뭇잎은 흙이되고
나뭇잎에 덮여서
우리들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지금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그 눈동자 입술은
내 가슴에 있네.
내 서늘한 가슴에 있네.
달소리
04.25
유리창 너머 다가설 수 없음이 세월이 알게 해 준 것이라면 푸른 잎사귀 다 떨어뜨리고 겨울 한 철 다시 보내고 새 꽃을 피우겠네
유리창 너머 다가설 수 없음이 세월이 알게 해 준 것이라면 푸른 잎사귀 다 떨어뜨리고 겨울 한 철 다시 보내고 새 꽃을 피우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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