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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 가득 여운을 느끼세요
[현대詩] 선운사에서 - 최영미
가깝고먼
날짜
:
2003년 05월 21일 (수) 7:07:03 오전
조회
:
1767
꽃이
피는 건 힘들어도
지는 건 잠깐이더군
골고루 쳐다볼 틈 없이
아주 잠깐이더군
그대가 처음
내 속에 피어날 때처럼
잊는 것 또한 그렇게
순간이면 좋겠네
멀리서 웃는 그대여
산 넘어가는 그대여
꽃이
지는 건 쉬워도
잊는 건 한참이더군
영영 한참이더군
*'호박이 어디 공짜로 굴러옵디까'에서 저자 전우익 선생이 故정영상 선생을 그리며 인용한 시인의 것을 이곳에 베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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