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 & 오메가 詩나무늘보.박민철 퐁네프의 언덕은 박제 당하고 싶었다 항해는 울궈먹고 치탈은 수분과 단맛까지 빼앗아 갔다 파란의 긴- 자욱이 남긴것은 피날레의 파편들과 멍멍이의 밥 뿐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