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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 가득 여운을 느끼세요
[현대詩] 빈 집 - 기형도
날짜
:
2005년 02월 04일 (금) 2:02:22 오후
조회
:
3215
사랑을 잃고 나는 쓰네
잘 있거라, 짧았던 밤들아
창밖을 떠돌던 겨울안개들아
아무것도 모르던 촛불들아, 잘 있거라
공포를 기다리던 흰 종이들아
망설임을 대신하던 눈물들아
잘 있거라, 더 이상 내 것이 아닌 열망들아
장님처럼 나 이제 더듬거리며 문을 잠그네
가엾은 내 사랑 빈집에 갇혔네
#이와 같은 시가 주는 감동을 세상 그 어떤 것에 비교할 수 있을까요..#
"훗날의 세대들이 모든 악과 억압과 폭력에서 벗어나 삶을 마음껏 누리게 하자!"
-트로츠키, 암살당하기 직전에 멕시코 코요아칸에서-
02.04
아! 저도 이 시 참 좋아했었는데! 표현이며, 그 공감이란... 너무 아름다웠죠^^
아! 저도 이 시 참 좋아했었는데! 표현이며, 그 공감이란... 너무 아름다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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