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로딩중...
글쓰기 (Alt+w) 글붙여넣기(Ctrl+v) ^^!
오늘의
최근글
,
최근코멘트
로그인
|
회원가입
|
둘러보기
05월 21
(화)
|
배경음악
문학방
|
창작방
|
작가방
|
커뮤니티
|
마이페이지
낙서장
·방명록
·대화방
·접속자
커버스토리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
6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 문학방 -
아름다운시
소설
수필
동화
좋은책
독후감
작품공모
상담/Q&A
재미로 보는 타로점
최신글보기
태그구름
오늘출석부
현재접속자
> 문학방
( 문학방 > 아름다운시 )
· 가슴 가득 여운을 느끼세요
[현대詩] 그리움을 견디는 힘으로
현우
날짜
:
2005년 07월 01일 (금) 0:05:07 오전
조회
:
2193
붉게 익은 과일이 떨어지듯, 문득
그대 이름을 불러볼 때
단숨에 몰려오는, 생애 첫 가을
바람은 한점 푸른 하늘을
내 눈 속에 부려놓는다
마음 닿는 곳이 반딧불일지라도
그대 단 한 번 눈길 속에
한세상이 피고 지는구나
나 이 순간, 살아 있다
나 지금 세상과 한없는 한 몸으로 서 있다
그리움을 견디는 힘으로
먼 곳의 새가 나를 통과한다
바람이 내 운명의 전부를 통과해낸다
- 유하 -
전체
현대詩
고전詩
한詩
전체 : 4,858건
현대詩
[필독] 시 올려주시기전에 꼭 …
[
7
]
18년전
151,787
현우
현대詩
그리움을 견디는 힘으로
18년전
2,194
현대詩
서로 가슴을 주라 - 이정하
[
2
]
18년전
3,086
현대詩
멀리 가는 물 - 도종환
18년전
2,290
현대詩
그리움 죽이기 - 안 도현
18년전
2,405
현대詩
찬비 내리고 - 편지 1
[
1
]
18년전
3,112
현대詩
당신의 바람 외면하렵니다 - 김응보
18년전
2,206
현대詩
질기고 질긴 인연의 고리 - 김용관
18년전
2,143
현대詩
뱀과 옻나무
18년전
2,248
현우
현대詩
비스듬히
[
1
]
18년전
3,002
현대詩
나비 - 류시화
[
2
]
18년전
3,488
현대詩
유월
18년전
2,132
현대詩
네 속의 나
18년전
2,159
현대詩
별 한 점 - 나태주
18년전
2,403
현대詩
이쯤에서 다시 만나게 - 이정하
[
1
]
18년전
3,249
현대詩
꿈과 근심 - 한용운
18년전
2,169
현우
현대詩
서로 사랑한다는 것
18년전
2,217
현대詩
알 수 없어요 - 한용운
[
2
]
18년전
3,079
현대詩
목 놓아 울고 싶을 때가 가끔은 있다 - 고은영
18년전
2,251
현우
현대詩
느티나무와 민들레
18년전
2,563
현대詩
보고싶은 날에는 - 조규옥
[
2
]
18년전
3,052
현대詩
연꽃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서정주
[
2
]
18년전
2,953
현우
현대詩
이별 노래
[
2
]
18년전
2,881
현대詩
행복의 얼굴 - 김현승
[
3
]
18년전
2,970
현대詩
내가 빠져 죽고 싶은 강.사랑 그대 - 이정하
[
2
]
18년전
2,717
현우
현대詩
시간퇴행(時間退行)
[
1
]
18년전
2,702
현대詩
희망이라는 이름의 해독제- 송시현
[
2
]
18년전
2,631
first
이전
28
29
30
31
32
33
34
35
36
다음
last
제목
내용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이름
이름(코)
and
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