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로딩중...
글쓰기 (Alt+w) 글붙여넣기(Ctrl+v) ^^!
오늘의
최근글
,
최근코멘트
로그인
|
회원가입
|
둘러보기
05월 21
(화)
|
배경음악
문학방
|
창작방
|
작가방
|
커뮤니티
|
마이페이지
낙서장
·방명록
·대화방
·접속자
커버스토리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
6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 문학방 -
아름다운시
소설
수필
동화
좋은책
독후감
작품공모
상담/Q&A
재미로 보는 타로점
최신글보기
태그구름
오늘출석부
현재접속자
> 문학방
( 문학방 > 아름다운시 )
· 가슴 가득 여운을 느끼세요
[현대詩] 서로 사랑한다는 것
현우
날짜
:
2005년 06월 18일 (토) 8:51:57 오후
조회
:
2216
당신은 아는가
그를 위하여 기도할 각오없이 사랑한다는 것은
애당초 잘못된 시작이라는 것을.
당신은 아는가
이 컴컴한 어둠 속에 내가 그냥 있겠다는 것은
내 너를 안고 그 모두를 기억하기 위해서라는 것을.
당신은 아는가
상처받기 위해 사랑하는 게 아니라
사랑하기 위해 상처받는다는 것을.
당신은 아는가
서로 사랑한다는 것은 한쪽이 다른 쪽을
자신의 색깔로 물들여 버리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당신은 정녕 아는가
그리하여 사랑은 자기 것을 완전히 줌으로써
비워지는 게 아니라 도리어 완성된다는 것을.
-이정하님의 시입니다-
전체
현대詩
고전詩
한詩
전체 : 4,858건
현대詩
[필독] 시 올려주시기전에 꼭 …
[
7
]
18년전
151,787
현우
현대詩
그리움을 견디는 힘으로
18년전
2,193
현대詩
서로 가슴을 주라 - 이정하
[
2
]
18년전
3,086
현대詩
멀리 가는 물 - 도종환
18년전
2,290
현대詩
그리움 죽이기 - 안 도현
18년전
2,405
현대詩
찬비 내리고 - 편지 1
[
1
]
18년전
3,112
현대詩
당신의 바람 외면하렵니다 - 김응보
18년전
2,206
현대詩
질기고 질긴 인연의 고리 - 김용관
18년전
2,143
현대詩
뱀과 옻나무
18년전
2,248
현우
현대詩
비스듬히
[
1
]
18년전
3,002
현대詩
나비 - 류시화
[
2
]
18년전
3,488
현대詩
유월
18년전
2,132
현대詩
네 속의 나
18년전
2,159
현대詩
별 한 점 - 나태주
18년전
2,403
현대詩
이쯤에서 다시 만나게 - 이정하
[
1
]
18년전
3,249
현대詩
꿈과 근심 - 한용운
18년전
2,169
현우
현대詩
서로 사랑한다는 것
18년전
2,217
현대詩
알 수 없어요 - 한용운
[
2
]
18년전
3,079
현대詩
목 놓아 울고 싶을 때가 가끔은 있다 - 고은영
18년전
2,251
현우
현대詩
느티나무와 민들레
18년전
2,563
현대詩
보고싶은 날에는 - 조규옥
[
2
]
18년전
3,052
현대詩
연꽃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서정주
[
2
]
18년전
2,953
현우
현대詩
이별 노래
[
2
]
18년전
2,881
현대詩
행복의 얼굴 - 김현승
[
3
]
18년전
2,970
현대詩
내가 빠져 죽고 싶은 강.사랑 그대 - 이정하
[
2
]
18년전
2,717
현우
현대詩
시간퇴행(時間退行)
[
1
]
18년전
2,702
현대詩
희망이라는 이름의 해독제- 송시현
[
2
]
18년전
2,631
first
이전
28
29
30
31
32
33
34
35
36
다음
last
제목
내용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이름
이름(코)
and
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