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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 가득 여운을 느끼세요
[현대詩] 내가 빠져 죽고 싶은 강.사랑 그대 - 이정하
날짜
:
2005년 06월 13일 (월) 9:04:22 오전
조회
:
2716
저녁 강가에 나가
강물을 바라보며 앉아 있었습니다
때마침 강의 수면에
노을과 함께 산이 어려 있어서
그 아름다운 곳에
빠져 죽고 싶은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빼어나게 아름답다는 것은
가끔 사람을 어지럽게 하는 모양이지요
내게 있어 그대도 그러합니다
내가 빠져 죽고싶은
이 세상의 단 한 사람인 그대
그대 생각을 하며
나는 늦도록 강가에 나가 있었습니다
그 순간에도 강물은 쉬임없이 흐르고 있었고
흘러가는 것은 강물만이 아니라
세월도 청춘도 사랑도 심지어는
나의 존재마져도 알지 못할 곳으로 흘러서
나는 이제 돌아갈 길 아득히 멀고
이정하님
사랑은 위안이다..
06.13
되풀이 하긴 힘든 인생길이죠 누구나 전에 "좀더 잘할걸" 하는 생각을 하기 나름입니다 그냥 회상의 고리만 간신히 잡은 노후의 모습 같습니다^^
되풀이 하긴 힘든 인생길이죠 누구나 전에 "좀더 잘할걸" 하는 생각을 하기 나름입니다 그냥 회상의 고리만 간신히 잡은 노후의 모습 같습니다^^
06.13
이 시 너무 멋지죠^^ 역시 이정하님~!!! 마훈철님 함께 시를 공유해주셔서 항상 감사드려요~^^
이 시 너무 멋지죠^^ 역시 이정하님~!!! 마훈철님 함께 시를 공유해주셔서 항상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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