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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 가득 여운을 느끼세요
[현대詩] 빗물같은 정을 주리라 - 김남조
날짜
:
2005년 05월 18일 (수) 9:04:40 오전
조회
:
3362
너로 말하건 또한
나로 말하더라도
실상은 빈손
빈 가슴으로 왔다가는 사람이지
기린 모양의 긴 모가지
멋있게 빛을 걸고 서있는 친구
가로등의 그림자로
눈이 어리었을까
엇갈리어 지나가다
얼굴 반쯤 봐 버린 사람아
요샌 참 너무 많이
네 생각이 난다
사락 사락 사락눈이
한줌 뿌리면
솜털같은 실비가 비단길 물보라로
적시는 첫눈인데
너도 빗물 같은 정을
양손으로 받아주렴
비는 뿌린후에 거두지 않음이니
나도 스스로운 사랑을 주고
달라진 않음리라
아무것두
무상으로 주는
정의 자욱 마다엔 무슨 꽃이 피는가
이름없는 벗이여
사랑은 위안이다..
05.18
흠뻑 적셔줘~ㅋㅋㅋㅋㅋㅋ
흠뻑 적셔줘~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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