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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 가득 여운을 느끼세요
[현대詩] 넌 - 조병화
날짜
:
2005년 08월 24일 (수) 8:52:27 오전
조회
:
3671
넌 그 자리에서 좋은 거다
그만큼 떨어져 있는 자리에서 좋은 거다
지금 이곳에서
널 생각하고 있는 거리만큼
머리 속에서
넌 그 자리에서 좋은 거다
때론 연하게, 때론 짙게
아롱거리는 안개
밋밋한 자리
감돌며
밤낮을 나보다 한발 앞자리
허허
떠 있는 그 "있음"
넌 그 자리에서 좋은 거다
그만큼 떨어져 있는 자리에서 좋은 거다
지금 이곳에서
널 생각하고 있는 거리만큼
충만히
머리 속에서
넌 그 거리에서 좋은 거다
항상
.
.
.
사랑은 위안이다..
08.24
사람에게는 저마다 오로지 혼자 가꾸어야 할 자기 세계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떨어져 있어서 빈 채로 있는 그 여백으로 인해 서로 애틋하게 그리워 할 수 있게 된다. 서로의 체온을 느끼고 바라볼 수는 있지만 절대 간섭하거나 구속할 수 있는 거리.. 그래서 서로 그리워할 수 밖에 없는 거리... -우종영님의 "나는 나무처럼 살고 싶다 中에서" -
사람에게는 저마다 오로지 혼자 가꾸어야 할 자기 세계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떨어져 있어서 빈 채로 있는 그 여백으로 인해 서로 애틋하게 그리워 할 수 있게 된다. 서로의 체온을 느끼고 바라볼 수는 있지만 절대 간섭하거나 구속할 수 있는 거리.. 그래서 서로 그리워할 수 밖에 없는 거리... -우종영님의 "나는 나무처럼 살고 싶다 中에서" -
08.24
ㅋㅋ이쁜이 혜원~^-^ 그리움의 간격....
ㅋㅋ이쁜이 혜원~^-^ 그리움의 간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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