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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 가득 여운을 느끼세요
[현대詩] 그럴수 있는게 여자였습니다
크라우스
날짜
:
2005년 09월 21일 (수) 10:36:51 오전
조회
:
4438
등 뒤에서
그녀가 손흔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다닿은 사랑의 끝에서
나는 그녀에게 손 흔들고 싶지 않습니다
물론 그녀없는 앞으로의 세상이
재미없을것 같지만
앞서가는 그림자만 애써 밟으며 걸었습니다
가뜩이나 슬픈눈...
보이면 그대 울게 만들것 같아
고개 돌리지 못하는 이유입니다
그래야 ...
그대 눈에 이별만 보이고
슬픔은 읽을수 없을테지요
어떻하면 그리운걸 잊을수 있을까요
바다가 내 눈안에 고여 있습니다
차마 슬픈모습 보이고 싶지않아
앞서가는 그림자만 애써 밟으며 걸었습니다
등 뒤에서...
아직도
그녀가 손흔들고 있습니다
그럴수 있는 그녀가 솔직히 부러웠습니다
김석주님
09.21
김석주님 시 참 좋습니다^^
김석주님 시 참 좋습니다^^
06.28
그녀는 말 합니다.
이제 철이 들어 가노라고
남비근성 탓일까요
뒤돌아 서질 말아야 한다고
머리로는 채직질을 합니다.
가슴은 벌써 돌아서 있엇죠
어쩔 도리가 없었나 봅니다
그녀는 말 합니다.<br /> 이제 철이 들어 가노라고<br /> 남비근성 탓일까요<br /> 뒤돌아 서질 말아야 한다고<br /> 머리로는 채직질을 합니다.<br /> 가슴은 벌써 돌아서 있엇죠<br /> 어쩔 도리가 없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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