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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 가득 여운을 느끼세요
[현대詩] 가을,네거리 (강 은교 )
날짜
:
2005년 09월 17일 (토) 4:28:06 오후
조회
:
4178
네거리였다 .낙엽 한 닢이 온몸을 웅크린 채 바람에
떠밀려오고 있었다 .
흐느끼는 소리가 들려왔다 .
세상의 문들이 닫히는 소리 -
모래 몇이 훌쩍 일어서고 있었다.
06.28
낙엽 한닢도 무심코 지나치지를 안으시군요.
저두 바람결에 흩날리는 낙엽을 보며 안타까워
하던 그날이 생각나네요.
도로변 가로수에서 떨어지는 나뭇잎이
자동차들의 쌩쌩거림에 놀라서
어찌할바를 몰라 이리저리 자동차 사이를 피해 다니는데
행여 차에 상처라도 입게되면 어쩌나해서 아찔하기도
신호대는 바뀔줄을 모르고, 발만 동동.....
마침 파랑불 횡단보도를 건너긴 했는데 긴 여운이 남앗던 기억이....
낙엽 한닢도 무심코 지나치지를 안으시군요.<br /> 저두 바람결에 흩날리는 낙엽을 보며 안타까워 <br /> 하던 그날이 생각나네요.<br /> 도로변 가로수에서 떨어지는 나뭇잎이<br /> 자동차들의 쌩쌩거림에 놀라서<br /> 어찌할바를 몰라 이리저리 자동차 사이를 피해 다니는데 <br /> 행여 차에 상처라도 입게되면 어쩌나해서 아찔하기도<br /> 신호대는 바뀔줄을 모르고, 발만 동동.....<br /> 마침 파랑불 횡단보도를 건너긴 했는데 긴 여운이 남앗던 기억이....<br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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