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로딩중...
글쓰기 (Alt+w) 글붙여넣기(Ctrl+v) ^^!
오늘의
최근글
,
최근코멘트
로그인
|
회원가입
|
둘러보기
07월 03
(수)
|
배경음악
문학방
|
창작방
|
작가방
|
커뮤니티
|
마이페이지
낙서장
·방명록
·대화방
·접속자
커버스토리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
6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 문학방 -
아름다운시
소설
수필
동화
좋은책
독후감
작품공모
상담/Q&A
재미로 보는 타로점
최신글보기
태그구름
오늘출석부
현재접속자
> 문학방
( 문학방 > 아름다운시 )
· 가슴 가득 여운을 느끼세요
[현대詩] 발자국 하나가 (강 은교 )
날짜
:
2005년 09월 17일 (토) 4:06:57 오후
조회
:
4286
발자국 하나가 모래흙 위에 앉아서 꺼이꺼이 울고 있었어.
신호등 둘이 알사탕 같은 눈을 별의 등에 얹고 있는 건널목
그렇게 비가 쏟아졌는데도
그렇게 바람이 몰아쳤는데도
아직 지워지지 않은 발자국 하나가.
06.28
서로 마주보는 신호등 서로의 눈만 껌뻑 거릴뿐이네요.
그래서 더 슬픈가봐요.
늘 마주하고 있어도 닥아설수는 없으니까요.
어쩜 이리도 독특한 재치로 신호등의
아픔과 슬픔을 담아 낼수가 있는지 존경 스러울 뿐입니다.^^
서로 마주보는 신호등 서로의 눈만 껌뻑 거릴뿐이네요.<br /> 그래서 더 슬픈가봐요.<br /> 늘 마주하고 있어도 닥아설수는 없으니까요.<br /> <br /> 어쩜 이리도 독특한 재치로 신호등의<br /> 아픔과 슬픔을 담아 낼수가 있는지 존경 스러울 뿐입니다.^^
전체
현대詩
고전詩
한詩
전체 : 4,709건
현대詩
이별 없는 작별(作別) - 박만엽
18년전
2,899
크라우스
현대詩
가변차선의 날들
[
2
]
18년전
4,225
현대詩
그리운 사람아 - 이상희
[
1
]
18년전
4,416
크라우스
현대詩
계절의 문턱에 서서
18년전
2,999
현대詩
길은 멀어도 마음만은 - 박만엽
[
1
]
18년전
4,303
현대詩
매 화(강은교 )
[
1
]
18년전
4,589
현대詩
종이학 - 노향림
[
2
]
18년전
4,383
현대詩
새 (강은교 )
[
2
]
18년전
4,360
크라우스
현대詩
나와 잠자리의 갈등
[
2
]
18년전
4,499
현대詩
누구나 할 수 없는 사랑 - 박만엽
[
2
]
18년전
4,697
현대詩
그대 빈자리 - 임영준
[
1
]
18년전
4,697
크라우스
현대詩
달동네
[
1
]
18년전
4,530
현대詩
가슴에 묻어본 적이 있는가 - 박만엽
[
3
]
18년전
4,460
현대詩
바보야 이 바보야 - 용혜원
[
2
]
18년전
4,411
현대詩
아,소서로 (강은교 )
[
1
]
18년전
4,451
크라우스
현대詩
그럴수 있는게 여자였습니다
[
2
]
18년전
4,439
현대詩
[필독] 시 올려주시기전에 꼭 …
[
7
]
18년전
155,980
현우
현대詩
너를 기다리는 동안
[
1
]
18년전
4,617
현대詩
그때는 걸어서 다녔다 - 김광규
[
1
]
18년전
4,709
현대詩
목 련 (정 호승)
[
1
]
18년전
4,188
현대詩
친구
[
1
]
18년전
4,369
현대詩
사랑이여
[
1
]
18년전
4,355
현대詩
가을,네거리 (강 은교 )
[
1
]
18년전
4,178
현대詩
발자국 하나가 (강 은교 )
[
1
]
18년전
4,287
현우
현대詩
음악
[
1
]
18년전
4,104
현대詩
깊이 생각해야 깊이 사랑할 수 있습니다 - 오…
[
2
]
18년전
4,091
first
이전
19
20
21
22
23
24
25
26
27
다음
last
제목
내용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이름
이름(코)
and
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