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로딩중...
글쓰기 (Alt+w) 글붙여넣기(Ctrl+v) ^^!
오늘의
최근글
,
최근코멘트
로그인
|
회원가입
|
둘러보기
07월 03
(수)
|
배경음악
문학방
|
창작방
|
작가방
|
커뮤니티
|
마이페이지
낙서장
·방명록
·대화방
·접속자
커버스토리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
6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 문학방 -
아름다운시
소설
수필
동화
좋은책
독후감
작품공모
상담/Q&A
재미로 보는 타로점
최신글보기
태그구름
오늘출석부
현재접속자
> 문학방
( 문학방 > 아름다운시 )
· 가슴 가득 여운을 느끼세요
[현대詩] 자유로워지고만 싶네- 박만엽
날짜
:
2005년 10월 21일 (금) 8:54:16 오전
조회
:
3484
속박을 당하는 것도 아닌데
자유로워지고만 싶네.
여행을 떠나
구름 따라 바람 따라
정처없이 돌아다니며
온몸이 자유롭고 싶어지네.
고통을 받는 것도 아닌데
자유로워지고만 싶네.
육신(肉身)을 떠나
영혼마저 자유롭고 싶어
혼백이 되어 구천(九泉)을 떠돌더라도
죽고 싶은 충동마저 생기네.
사랑을 받지 못하는 것도 아닌데
자유로워지고만 싶네.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퇴색되어 가는 아름다운 사랑
되찾고 싶어 아무도 없는 곳에
혼자 살며 그리움 맛보고 싶네
사랑은 위안이다..
전체
현대詩
고전詩
한詩
전체 : 4,709건
현대詩
내가 만난 사람은 모두가 아름다웠다 - 이기…
[
5
]
18년전
5,088
현대詩
고엽 -프레베르
[
3
]
18년전
4,614
현대詩
이 가을에 너는
[
1
]
18년전
4,949
구름새
현대詩
南(남)으로 窓(창)을 내겠소
[
2
]
18년전
4,649
크라우스
현대詩
은행잎을 밟으며
[
1
]
18년전
4,946
현대詩
억새는 말이 없지만
[
1
]
18년전
5,012
현대詩
채워주는 당신 - 박만엽
[
2
]
18년전
5,045
현대詩
너라는 종착역으로 달려야 할 나의 기차는
[
1
]
18년전
4,902
현대詩
가을 낮달
18년전
3,286
현대詩
자유로워지고만 싶네- 박만엽
18년전
3,485
현대詩
봄비로 쓰는 편지
[
1
]
18년전
5,057
크라우스
현대詩
자연스러워지기까지
[
1
]
18년전
4,644
현대詩
인연
[
1
]
18년전
4,912
현대詩
사랑비 - 임영준
[
1
]
18년전
5,047
현대詩
슬퍼도 삶은 계속되어야 한다 - 박종영
18년전
3,416
현대詩
치자꽃 설화 - 박규리
[
2
]
18년전
4,821
칠암청춘
현대詩
강- 황인숙
[
7
]
18년전
5,028
현대詩
나는 당신의 마음을 지니고 다닙니다 - E. E. …
[
1
]
18년전
5,454
크라우스
현대詩
추억하지 말기
18년전
3,129
현대詩
가을비 2
[
1
]
18년전
4,565
현대詩
가을비 1
[
1
]
18년전
4,714
현대詩
얼마나 좋을까 - 박만엽
[
3
]
18년전
4,504
크라우스
현대詩
여기가 Exit !
[
1
]
18년전
4,604
현대詩
눈이 내리네 - 박만엽
[
1
]
18년전
4,802
크라우스
현대詩
비빔밥을 먹으며
[
1
]
18년전
4,561
현대詩
모든 것을 빼앗긴다 하여도 - 박만엽
18년전
3,060
first
이전
19
20
21
22
23
24
25
26
27
다음
last
제목
내용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이름
이름(코)
and
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