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로딩중...
글쓰기 (Alt+w) 글붙여넣기(Ctrl+v) ^^!
오늘의
최근글
,
최근코멘트
로그인
|
회원가입
|
둘러보기
07월 01
(월)
|
배경음악
문학방
|
창작방
|
작가방
|
커뮤니티
|
마이페이지
낙서장
·방명록
·대화방
·접속자
커버스토리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
6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 문학방 -
아름다운시
소설
수필
동화
좋은책
독후감
작품공모
상담/Q&A
재미로 보는 타로점
최신글보기
태그구름
오늘출석부
현재접속자
> 문학방
( 문학방 > 아름다운시 )
· 가슴 가득 여운을 느끼세요
[현대詩] 슬픔속에서 웃는 법
크라우스
날짜
:
2005년 11월 08일 (화) 0:02:01 오전
조회
:
4609
알아요.
내가 살아가는 삶에
달콤한 설탕같은 행복만 있지는 않을것임을
누구나가 다 바라죠
아주 달고 예쁘고 맛있는 삶을
알아요.
내가 살아가는 삶에
쓰디쓰고 짠 소금같은 울음도 가득할것임을
아주 슬프고 힘들고 고통스러운 삶을..
그런날이 더 많을것임을
어쩌면 내가 하는 불확실한 선택이나
여러일들이
소금밭을 걷는 쓰라림일지도 몰라요
하지만 나는 믿어요
누구보다 눈물같은 소금속에
슬픔을 아는 웃음이 담겨있다는 것을
오늘도 나는 그 소금밭을
서걱서걱-마음안에서 녹이며 걷고있어요
설탕같은 달콤함을 기대하는건 아니예요
난 슬픔속에서 웃는법을 배울거예요
웃는법을, 배울거예요...
작가미상
누구나가 슬픔을 하나씩 등에 지고 걸어갑니다
소금같이 짜고 눈물이 가득한 슬픔을...
캄캄한 밤 애잔한 달빛처럼 슬픔이 내안에 숨쉬는 날들
하지만 그런 슬픔조차도 힘이 될것임을
나를 자라게하는 밑거름이 될것임을 믿습니다
슬픔속에서도 용기잃지마시길 바랍니다...
11.08
시 감상 잘했어요+_+
시 감상 잘했어요+_+
해피베리
02.14
와 시 정말 좋네요,, ^-^
와 시 정말 좋네요,, ^-^
전체
현대詩
고전詩
한詩
전체 : 4,709건
크라우스
현대詩
슬픔속에서 웃는 법
[
2
]
18년전
4,610
현대詩
사랑하고도 외로운 것은 - 김경훈
[
2
]
18년전
4,987
현대詩
종이학 -강진규-
[
1
]
18년전
4,818
현대詩
멈출 줄 모르는 것에 대하여
[
1
]
18년전
4,944
현대詩
인연에 관하여 - 박수서
[
1
]
18년전
5,198
현대詩
하늘과 침묵 - 오 규 원
[
3
]
18년전
4,850
현대詩
사랑이란 - 버지니아 올프
[
2
]
18년전
5,453
크라우스
현대詩
벼
[
2
]
18년전
4,691
현대詩
그리움이란 - 심성보
[
2
]
18년전
4,950
크라우스
현대詩
추억
18년전
3,259
현대詩
위선(僞善)- 박만엽
18년전
3,297
현대詩
11월 - 임영준
[
1
]
18년전
4,920
현대詩
11월
[
1
]
18년전
4,794
현대詩
어느 늦가을 날의 실루엣
18년전
3,647
크라우스
현대詩
조건 없는 사랑
[
1
]
18년전
4,911
부자돼세…
현대詩
[re] 조건 없는 사랑
18년전
3,555
현대詩
사랑이 와서 그대를 깨울 때/정지원님
[
2
]
18년전
5,054
크라우스
현대詩
누구의 연인도 되지 마라
18년전
3,205
현대詩
아픈 낙엽에게 - 전향미
18년전
3,245
크라우스
현대詩
씻은 듯이 아물 날
18년전
3,227
현대詩
오늘 그를 위해 - 로레인 헨스베리
[
2
]
18년전
5,008
현대詩
아침이 눈부신 것은 - 김영희
[
2
]
18년전
4,848
현대詩
가을 낙엽
18년전
3,045
크라우스
현대詩
사랑의 증세
[
1
]
18년전
5,222
현대詩
소국(小菊)
[
1
]
18년전
4,820
크라우스
현대詩
유예된 시간
18년전
3,186
first
이전
19
20
21
22
23
24
25
26
27
다음
last
제목
내용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이름
이름(코)
and
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