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로딩중...
문학과 사람들
글쓰기 (Alt+w) 글붙여넣기(Ctrl+v) ^^!
오늘의 최근글 , 최근코멘트 RSS
로그인 | 회원가입 | 둘러보기
06월 05 (목) | 배경음악             
  • 문학방
  • |
  • 창작방
  • |
  • 작가방
  • |
  • 커뮤니티
  • |
  • 마이페이지
 낙서장 ·방명록 ·대화방 ·접속자
커버스토리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 문학방 -
아름다운시
소설
수필
동화
좋은책
독후감
작품공모
상담/Q&A
재미로 보는 타로점
최신글보기
태그구름
오늘출석부
현재접속자
 
> 문학방 ( 문학방 > 아름다운시 )
·  가슴 가득 여운을 느끼세요
[현대詩]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이진규-

free     날짜 : 2000년 03월 30일 (목) 5:43:26 오전     조회 : 9193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나의 고백이 당신께 짐이 됐다면
꼭 이 말을 해야겠습니다.
이렇게 사랑할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나약한 사랑
뿌리 깊은 침묵의 변명들이 오열합니다.
지금처럼 슬픈 시간은 또 없습니다.
무엇보다 슬픈 것은
나를 기억하지 않을 당신입니다.
미안하다고
말해야 합니다.
이대로 지낼 수는 없습니다.
진실된 모습으로 다가가고 싶습니다.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제제
09.15
나는 당신에게 미안하단 말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당신에게서도 그 말은 듣고 싶지 않습니다... 다만.....내 앞에.....

08.07
이시 시인님께서 지은신가요 ?아님 자작시인가요 ? 내심금을 울린 시라 눈물이 날정도인지라 ... 이거 다른글에 퍼가도 되나요?

  전체 : 4,876건
현대詩 [필독] 시 올려주시기전에 꼭 … [7] 19년전 181,338
free 현대詩 숲으로 간다 -백무산- 25년전 4,930
free 현대詩 긴 겨울에 이어지는 봄이 우리인 것을 -고은- 25년전 5,201
free 현대詩 입 속의 검은 잎 -기형도- 25년전 5,215
free 현대詩 오늘이라는 -신재성- 25년전 5,444
free 현대詩 목련이 진들 -박용주- 25년전 5,368
free 현대詩 남겨진다는 것 -이풀잎- [1] 25년전 8,591
free 현대詩 사랑은 -정규남- 25년전 5,658
free 현대詩 그리움을 벗어놓고 -용혜원- [2] 25년전 8,563
free 현대詩 해가 산마루에 머물러도 -김소월- 25년전 5,617
free 현대詩 우리사는 동안에 -이정하- [2] 25년전 9,609
free 현대詩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이진규- [2] 25년전 9,194
free 현대詩 누구일까 -이계설- 25년전 5,703
free 현대詩 봄비에 부치는 노래 -정덕수- 25년전 5,843
free 현대詩 행복 -유치환- [1] 25년전 11,523
first  이전181182183184185186187188
 
문.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포인트정책    
문.사 태어난 날 : 1999.09.01, 문.사 태어난 후 : 9410日 지남, 문.사 태어난 후 : 26주년
Copyleft (c) 문학과 사람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