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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 가득 여운을 느끼세요
[현대詩] 그리움을 벗어놓고 -용혜원-

free     날짜 : 2000년 03월 30일 (목) 5:59:51 오전     조회 : 8563      
갓 피어난 꽃처럼
그리움을 벗어놓고
그대를 만나고 싶습니다..
발이 있어도
달려가지 못하고
마음이 있어도
표현 못하고
손이 있어도
붙잡지 못합니다.
늘 미련과 아쉬움으로 살아가며
외로움이 큰 만큼
눈물이 쏟아지도록
그립기만 합니다.
선잠이 들어도
그대 생각으로 가득하고
깊은 잠이 들면
그대 꿈만 꿉니다.
날마다 뼈아프도록 견디기 어려웠던
세월도 이겨 낼 수 있음은
그대가 내 마음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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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제
09.15
날마다 그대꿈에 잠을 청하지만... 알 수 없는 악몽만 되풀이 됩니다... 그래서 어쩌면 나는 잠자기를 거부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내 안의 나는.....
그여자
02.14
미소 그와 항상 떨어져 있어야 하는 안타까운 현실... 그래서 많이 슬프기도 하지만~ 이렇게 좋은 시들을 보면~ 마음이 편한해 지는것 같아요~* 어찌 표현해야 할지 몰라하는 제 마음을 대신 표현해 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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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사 태어난 날 : 1999.09.01, 문.사 태어난 후 : 9410日 지남, 문.사 태어난 후 : 26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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