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로딩중...
문학과 사람들
글쓰기 (Alt+w) 글붙여넣기(Ctrl+v) ^^!
오늘의 최근글 , 최근코멘트 RSS
로그인 | 회원가입 | 둘러보기
12월 28 (일) | 배경음악             
  • 문학방
  • |
  • 창작방
  • |
  • 작가방
  • |
  • 커뮤니티
  • |
  • 마이페이지
 낙서장 ·방명록 ·대화방 ·접속자
커버스토리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 문학방 -
아름다운시
소설
수필
동화
좋은책
독후감
작품공모
상담/Q&A
재미로 보는 타로점
최신글보기
태그구름
오늘출석부
현재접속자
 
> 문학방 ( 문학방 > 아름다운시 )
·  가슴 가득 여운을 느끼세요
[현대詩] 도종환님의 '가슴앓이'

젊은순수     날짜 : 2000년 05월 20일 (토) 10:40:18 오전     조회 : 3081      

가슴앓이

- 도종환


당신을 처음 본 순간
내 마음 속엔
아주 큰 부끄러움이
싹트고 있었습니다

그러한 부끄러움도
당신 앞에 서면
아주 작은 미소에
지나지 않았기에
혼자만의 아픔으로
살아가렵니다

그렇다 하여
당신을 미워하거나
원망하지 않으며
영원한 추억으로
간직하는 까닭은
당신 향해 묻어둔
소중한 아픔 때문입니다.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전체 : 4,877건
현대詩 [필독] 시 올려주시기전에 꼭 … [7] 20년전 195,913
popcorn 현대詩 당신이 날 사랑해야 한다면 - E. B. 브라우닝 - 25년전 3,071
popcorn 현대詩 사랑의 지옥 -유하- 25년전 4,229
popcorn 현대詩 사랑을 위하여 - 송비예 - 25년전 2,993
popcorn 현대詩 폭포의 사랑 - 함민복 - 25년전 4,304
popcorn 현대詩 아직도 사랑할것이 많다. 25년전 2,945
popcorn 현대詩 세잎 크로바의 깊은 뜻 25년전 3,132
popcorn 현대詩 못잊는 까닭 -김옥진- 25년전 2,811
popcorn 현대詩 사랑할땐 알아두세요 25년전 2,897
free 현대詩 비로 만든 집 [류시화] 25년전 2,888
free 현대詩 새 [옥따비오빠스] 25년전 2,818
caroline 현대詩 젊은 시인의 초상  - 누가 썼는지 몰라… 25년전 2,840
프리~ 현대詩 약속되어 있지 않는 사이 [김미선] 25년전 2,798
Free~* 현대詩 친 구 란 [수잔 폴리스 슈츠] 25년전 2,952
Black 현대詩 그루터기 25년전 2,980
신의키스 현대詩 사모 - 조지훈 25년전 4,060
신의키스 현대詩 만일 - 루디야드 키플링 25년전 3,007
자작나무 현대詩 호수 25년전 2,934
젊은순수 현대詩  도종환님의 '가슴앓이' 25년전 3,082
여울 현대詩 누군가에게 무엇이 되어 25년전 3,268
여울 현대詩 [안개 속에 숨다] 25년전 2,680
프리 현대詩 잠언시 [막스 에르만] 25년전 3,210
젊은순수 현대詩 문영님의 '행복을 찾는 바보에게 보내는 편지 25년전 2,905
젊은순수 현대詩 모래시계 25년전 3,149
젊은순수 현대詩 원태연님의 '기다림' 25년전 3,054
젊은순수 현대詩 김옥림님의 '그대가 있어 나는 행복하다' 25년전 3,410
프리 현대詩 천사표 [이종백] 25년전 2,986
first  이전181182183184185186187188  last
 
문.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포인트정책    
문.사 태어난 날 : 1999.09.01, 문.사 태어난 후 : 9616日 지남, 문.사 태어난 후 : 26주년
Copyleft (c) 문학과 사람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