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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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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 가득 여운을 느끼세요
[현대詩] 짝/사/랑
제제
날짜
:
2000년 08월 04일 (금) 9:01:13 오후
조회
:
1679
짝사랑
1.
나에게 당신이 어떤 의미인지
당신은 모르실겁니다
그러나, 당신이 모른다하여
서글퍼 하지는 않겠습니다
그저 당신이 머무는 곳에
나의 따스한 기도가 다다르길 바랄 뿐입니다.
스스로 위태로울땐
더 많은 용기를 내겠습니다
더 많은 사랑으로 서 있겠습니다
정리될 수 없는 혼란함이 내 마음에 가득하지만
그 마음은 모두 당신을 향하고 있습니다
2.
혼자의 사랑이
꺾어질듯 휘청거립니다
FREE
08.07
다리가 부러진. 한마리 새가 되어버린 마음속이 아프다...ㅡ.ㅡ;
다리가 부러진. 한마리 새가 되어버린 마음속이 아프다...ㅡ.ㅡ;
제제
08.12
프리님아... 또 다른 새가 날아 와 프리님 맘 속에 자리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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