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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 가득 여운을 느끼세요
[현대詩] 데셍 - 김광균

     날짜 : 2006년 08월 04일 (금) 9:17:18 오후     조회 : 9857      

□ 1

향료를 뿌린 듯 곱―단한, 노을 위에
전신주 하나하나 기울어지고

먼― 고가선(高架線) 위 밤이 켜진다

□ 2

구름은
보랏빛 색지(色紙) 위에
마구 칠한 한 다발 장미

목장의 깃발도 능금나무도
부을면 꺼질 듯이 외로운 들길


- 夕風 - 외로운 저녁날, 춤을 추는 노을빛 아래 나의 고향 마을은 어둠에 잠기어가고 슬픈 노랫자락 바람에 날리울 때 가만히 잘 우린 얼그레이 한 잔 집어들고 읊어 본다. 나의, 저녁 바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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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폰케익
08.08
아
멋져요^^

08.21
하얀 종이 위에 나는 글로써 그림을 그리네 (리쌍-화가 中)
왠지 이 구절이 생각나는 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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