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늘도 그 넓고 넓은 갯벌을 보았습니다...
바다 냄새.갯벌 냄새...
여러분은 갯벌 냄새를 아세요?
바로 바다냄새랑 같담니다,,,
오늘 갑자기 갯벌이 보고 싶어 나왔는데..
벌써 갯벌에 물이 들어오고 있었어요..밀물이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안되 갯벌아!내가 너를 보려고 나왔어 물을 뱉어!\"
아무리 소리를 쳐도 아무도 듣지 않았습니다...
갯벌은 그저 묵묵히 나를 지켜줄분.....
일어 나보니 병원이었습니다. 내가 바다 바람에 지쳐 쓰러졌데요...
나는 이제 정말 죽는건다 이정도의 바람에 쓰러지다니...
내옆에는 세상을 볼수 없는 언니가 있었어요...
나는 언니한테 이런말을 했죠..
\"언니 내가 언니의 눈이 되줄께\"
언니는\"그딴소리 집어쳐\"라고 말했지만요
나는 정말로 언니의 눈이 되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