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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대의 동화]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날짜 : 2002년 02월 08일 (금) 1:27:49 오후     조회 : 2891      


레오 버스카글리아는 카운슬링에 대한 책을 쓰던 삼 개월 동안 북부 캘리포니아의 작은 오두막에서 홀로 지냈습니다. 날마다 그는 삼나무 숲으로 흘러드는 스미스 강을 따라 길고 긴 산책을 하며 시간을 보내곤 했습니다.
어느 날 그는 거대한 삼나무 숲으로 들어갔다가 어떤 방랑자가 갈겨쓴듯한, 삼나무의 연륜(나이테)이 설명되어 있는 표지를 발견했습니다. 그표지에는 삼나무가 이만큼 컸을 때 부처가 태어났고, 이만한 크기일 때 예수가 태아났으며, 또 이렇게 거대할때 한니발이 알프스를 넘었다는 등등의 말이 씌여 있었습니다.
마지막 구절에서 그 방랑자는 이렇게 썼습니다.
\"이 나무가 죽어서 땅 위에 쓰러진다고 해서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은 아니다. 세균은 서서히 그 나무를 분해시키기 시작할 것이고 몇 년이 흐르면 그 나무는 땅 속에 녹아 들어가 다른 나무들이 살 수 있도록 자기가 가지고 있던 모든 것을 내어 줄 것이다.\"


- <우리 시대의 동화2> 中에서 -


나는 '설렘'이라는 말을 좋아합니다.
'설렘'이란 마음으로 느끼는것,
머리로 생각하기에 앞서 감각으로 아는것.
그러므로 왠지 마음이 설렐때는
멋진 만남이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설렘'을 느끼면서 순순히 따라가 보세요.
거기에 있는것은 자기 마음이 원하는 행복한 시간입니다.


글 - 스즈키 도모코 < Smil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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