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란...
기쁠때 같이 웃어주고...
슬플때 같이 울어 주는 친구...
그런 친구가 있습니다...
한번이라도 다른 친구 중에서 그친구가 눈에 띄고...
난 정말로 그 친구가 좋나봅니다....
그친구랑 싸웠는데...
미안해 할 용기가 안나 더군요...
속으로는
'내가 사과를 왜 해야하지'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틀이 지나고 삼일이 지나...
그친구가 나에게 사과를 해왔습니다...
그친구는 미안해 라고 속삭이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저도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그 친구랑은 정말 잊지 못할 친구 입니다...
정말로...
내가 만약 그친구를 잊은 날이면...
그날은 분명 친구를 생각하지 못할 만큼 기쁘거나 슬픈날 일껍니다...
나는 오늘도 그친구를 생각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