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에는 떠돌이 강아지가 있습니다...
나는 우선 걱정 부터 앞섭니다...
어떻게 이 강아지가 살아 갈지...
이 겨울을 어떻게 이겨낼지...
하지만 전 잘 견뎌낼 거라고 믿어요...
그러니 지금 까지도 잘 견더 왔잖아요...
나도 그 강아지에게 용기를 심어 주고 싶어요,...
급식 남은걸로...
끼니를 때워가는 떠돌이 강아지...
난 이 강아지가...
너무 불쌍합니다...
내가 대려다가 키울 처지도 안되고...
정말로 걱정이 큽니다...
그 강아지가 살수 있도록,,,
내년 봄에 다시 만나...
서로 웃을수 있도록 용기를 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