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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파랑새의 행복...~♡

     날짜 : 2001년 11월 01일 (목) 11:01:23 오후     조회 : 1793      



한 작은 파랑새가 , 푸른 하늘을 높이 높이 날고 있었습니다.
처음 경험해 보는 이 경치에 파랑새는 감탄을 하였습니다.
어머니의 어머니이신 할머니께서 이야기 해주신 경치는 말을 할수 없을 정도로
아름 다웠다고 합니다.....
노랗게 익고 있는 벼들 , 여러 새들과 어울려 놀고 , 사람들까지 친절하여
즐겁게 아이들과 어울려 놀았다고 합니다.....
난 이렇게 변해 있는 세상이 너무나도 신기 하였습니다....
허나 , 사람들도 변해 있었습니다.....
착한마음이 전혀 없는 그런 사람들.... 악한 마음이 차 있는 사람...
난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 노신 할머니가 부러웠습니다...
그래서 난 밑으로 내려갔습니다....
사람들 근처에가서 주위를 빙빙돌았습니다...
근데 사람들은 내가 귀찮은지 손으로 툭툭 칩니다....
그러다가 전 날개를 다치게 되었습니다....
날개를 다쳐 그 허약한 몸으로 난 날려고 하였으나 ,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한 소녀가 내게 다가와 날 집으로 대려다 주었습니다....
분대로 다친 날개를 감싸주고 , 예쁜 잠자리 까지 만들어 주었습니다.
전 세상에도 이런 사람이 있구나..
하며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소녀가 나에게 말을 건내 주었습니다.
-엄마가 그러시던데 , 옛날에 여기는 풍요로운 마을 이였데...
벼들이 노랗게 익어가고 , 아이들끼리서 딱지치기 , 물놀이 , 새들과 놀면서
지냈데.... 난 새들과 어떻게 노냐구 막 그랬는데...
이런거 인가봐....헤헤...-
소녀는 내게 환한 미소를 보내 주었습니다.
그리고 날 나려 보내 주었습니다....
세월이 지나고 소녀는 어른이 되었을 겁니다...
난 아기새를 낳아 나는 연습을 시킨후 따로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제 아기새가 그 소녀를 만났으면 , 저처럼 이렇게 행복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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