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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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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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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이 읽고 좋았던 소설이나.. 아니면..창작글...모두
☆...아름다운 천사 얘기...☆
날짜
:
2001년 08월 20일 (월) 12:08:58 오후
조회
:
3025
곧 지상으로 내려가게 될 아기가 있었대요.
그 아기는 하느님께 물었죠.
\"하느님께서 절 내일 지상으로
보내실 거라는 얘기를 들었어요.
그렇게 작고 무능력한 아기로 태어나서
저보고 어떻게 살라고 그러시는 거예요?\"
\"내 그래서 너를 위한 천사를 한 명 준비해 두었지.
그 천사가 널 돌봐 줄 거란다.\"
\"하지만 여기서 전 노래하고 웃으며
행복하게 지냈는 걸요.\"
\"지상에서는 네 천사가 널 위해 노래하고
미소지어 줄 테니까 넌 천사의 사랑 속에서
행복함을 느끼게 될 거란다.\"
\"하지만 전 사람들의 말을 모르는데
그들이 하는 말을 어떻게 알아 들을 수 있죠?\"
\"네 천사가 세상에서 가장 감미롭고 아름다운 말로
너 한테 얘기해 줄 거란다.
그리고, 인내심과 사랑으로 네게 말하는 걸
가르쳐 줄거야.\"
\"그렇다고 해도
제가 하느님께 말하고 싶을 땐 어떡해요?\"
\"그럼 네 천사가 네 손을 잡고
어떻게 기도하면 되는지 알려 줄걸.\"
\"지상에는 나쁜 사람도 많다던데
그 사람들로부터 저 자신을 어떻게 보호하란 말인가요?\"
\"네 천사가 목숨을 걸고서 라도 널 보호해 줄 꺼야.\"
\"하지만 하느님을 보지 못하게 되면 너무 슬플 텐데요...\"
\"네 천사가 나에 대해 얘기해 주고,
나한테 다시 돌아올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줄 거란다.
난 늘 네 곁에 있을 거지만 말야.\"
그 순간 하늘이 평온해 지면서
벌써 지상에서 목소리가 들려 오기 시작했어요.
\"하느님, 제가 지금 떠나야 한다면
제 천사이름이라도 좀 알려 주시겠어요?\"
\"네 천사를 넌'엄마'라고 부르게 될 거란다...\"
08.26
^^ 우리 엄마두 천사인가여? 헤헤헷.. 너무 아름다운 이야기닷>_<
^^ 우리 엄마두 천사인가여? 헤헤헷.. 너무 아름다운 이야기닷>_<
09.06
엄마가 천사다..맞는 말이네요
엄마가 천사다..맞는 말이네요
12.13
너엄 이뻐여,,^^
너엄 이뻐여,,^^
검은별
12.16
이제 엄마를 엄마대신 천사라구 불러드려야겠어요
이제 엄마를 엄마대신 천사라구 불러드려야겠어요
07.02
정말로 맞는 말 같아염... 엄마=천사. 왜 우리 천사는 아직 집에 안 오는 거얌?? ^^
정말로 맞는 말 같아염... 엄마=천사. 왜 우리 천사는 아직 집에 안 오는 거얌?? ^^
12.19
울 엄마 천사님.. 넘 사랑해요....
울 엄마 천사님.. 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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