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벌이 보이는 바닷가에 가 보셨어요?
저는 거기가 고향이구 지금 까지 거기에 산답니다.
저는 바다 말구 커다란 육지를 보고 싶어요...
바다가 제일 넓은걸 알지만...]
내가 볼수 있는 바다는 아주 작답니다.
저는 밖에 나가지 못해요 백혈병이래요.
엄마는 저를 보면서 맨날 우신답나다.
살날이 별루 안남 았다 하면서 하루를 알차게보내레요..
의사선생님이요...
저는 더 오래 살거에요...
제가 죽으면 엄마가 홀로 남잖아요,,,,
나는 죽으면 갯벌이 될래요...
넓잖아요....
갯벌이되 게,낙지를 마음껏 품을수 있는 갯벌...
저는 꼭 갯벌이 될래요
1편마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