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로딩중...
문학과 사람들
글쓰기 (Alt+w) 글붙여넣기(Ctrl+v) ^^!
오늘의 최근글 , 최근코멘트 RSS
로그인 | 회원가입 | 둘러보기
05월 19 (월) | 배경음악             
  • 문학방
  • |
  • 창작방
  • |
  • 작가방
  • |
  • 커뮤니티
  • |
  • 마이페이지
 낙서장 ·방명록 ·대화방 ·접속자
커버스토리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 문학방 -
아름다운시
소설
수필
동화
좋은책
독후감
작품공모
상담/Q&A
재미로 보는 타로점
최신글보기
태그구름
오늘출석부
현재접속자
 
> 문학방 ( 문학방 > 소설 )
·  자신이 읽고 좋았던 소설이나.. 아니면..창작글...모두
너무 너무 슬픈이야기...

     날짜 : 2001년 11월 01일 (목) 11:13:54 오후     조회 : 3247      
어떤 미란이란 아이가 있었다
그아이는 어머니가 없어 아버지와 단 둘이만 살았다.
어느날...
미란이는 매일 똑같은 반찬만 싸주시는 아버지가 미웠다.
그래서 매일 아침도 안먹었다.
어느날...
미란이는 조아하는 애가 있었다.
그아이는 자신과 달리 멋쟁이에다 부자집이였고 물건 옷도 다 외국제품이였다
미란이는 어느날 학굥에 온 아버지를 보았다
찢어진옷,헝클어진 머리카락, 시컴한 살...
미란이는 그런 아버지가 너무너무 부끄러웠다.
그래서 미란이는...
\"아버지 여기 왜 와여? 아버지때문에 부끄럽잖아요!\"
\"왜? 아빠가 학교에 오는거 싫니? 그렇다면 미안하구나...\"
\"됐어요!\"
미란이는 아버지에게 소리쳤다.
어느날 미란이는 선생님께 불행한 소식을 들었다.
아버지가 ○○병원에 입원하신것이다...
미란이는 너무놀라서 당장 병원으로 달려갔다.
미란이는 드디어 아버지의 모습을 보았다.
빼빼말른 살,10개의 손가락중에 반쯤이 부러진 손톱...
미란이는 너무 놀라서 밖으로 뛰쳐나갔다.
어느날 아버지가 도시락을 싸주셨다.
그런데 평소에는 김치,김,시금치만 매일 싸주시더니...
이번에는 돈까스,만두등 고급음식이 가득 있었다.
그리고 편지,통장이 있었다.
편지에는...
\"미란아,아빠다 너에게 매일 똑같은 반찬만 싸주어서...
아빠의 병은 심한 간암이러더구나..
만약 아빠가 없어도 열심히 살아라...
미란아,사랑한다...\"
-아빠-
미란이는 끝내 울음을 터트렸다...
그리고 통장에는 아버지가 고물상을 하시며 열심히 벌어온...
1억원이 들어있었다...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12.31
이것두 넘 넘 슬프당.. 엉~~어ㅠ.ㅠ

01.02
이건...도시락 속의 통장..

01.02
제가 지었는데 잘못지었졈...

01.02
아니에염

01.02
넘 감동적이다. 눈물이 날것같에염
그리움
01.31
ㅜㅠ 너무 마음이 아픈 글이네여..

07.01
정말... 슬푸네염 ㅠ.ㅠ
박희은
08.20
ㅜㅜ울었어여

전체 : 201건
아가 돌보기 <+예쁜 그림> [9] 23년전 5,046
마녀와 별 이야기... [2] 23년전 4,738
[우리시대의 동화]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23년전 3,776
그리운 아빠!! [6] 23년전 4,086
우리시대의 동화 [1] -날개 실은 상자- [3] 23년전 4,312
애너벨리.. [1] 23년전 4,093
작은꽃 민들레 [3] 23년전 3,942
지혜공쥬… 해바라기의..사랑...-_-.._-_ [1] 23년전 4,237
Cherry 생각할 수 있는 그림동화 "최고의 작품" [15] 23년전 4,594
사랑합니다. [5] 23년전 3,724
Cherry 엄마의 꽃밭 [2] 23년전 3,335
cherry 반쪽짜리 편지 [6] 23년전 3,488
지구를 꿀꺽한 개구리 [1] 23년전 3,384
친구.... 23년전 2,625
떠돌이 강아지 [2] 23년전 3,296
나자신을..(3) [2] 23년전 2,815
허수아비의 사랑.. [2] 23년전 3,065
정말로 슬픈이야기.. 아래글과는 비교가 안됨 [8] 23년전 3,385
 너무 너무 슬픈이야기... [8] 23년전 3,248
작은 파랑새의 행복...~♡ 23년전 2,471
꼭두각시와 목도령 [2] 23년전 3,010
나 자신을(2) [5] 23년전 2,766
나 자신을... [2] 23년전 2,741
비단 벌레의 사랑 [2] 23년전 3,169
아빠가 숨쉬지 않는 이 세상*2* [10] 23년전 2,824
아빠가 숨쉬고 있지 않는 이 세상*1* [1] 23년전 2,985
first12345678  last
 
문.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포인트정책    
문.사 태어난 날 : 1999.09.01, 문.사 태어난 후 : 9393日 지남, 문.사 태어난 후 : 26주년
Copyleft (c) 문학과 사람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