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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과바다>

     날짜 : 2001년 08월 27일 (월) 2:43:48 오후     조회 : 8088      
멕시코만류에 작은 배를 띄우고 혼자서 고기를 낚고 사는 쌘티아고 노인은 84일 동안 고기를 한 마리도 잡지 못했습니다.
처음에는 마놀린이라는 소년과 함께 고기잡이를 했는데 고기를 낚지 못하는 날이 40일이나 계속되자, 소년의 부모가 노인은 재수가 없는 사람이라고 소년을 다른 배로 옮기게 했습니다.
그러나 소년은 노인의 궂은 일을 도와주고 먹을 것 등을 챙겨 주면서 노인과 친하게 지냈습니다.
소년은 언제나 노인을 어부 중에서 가장 훌륭한 어부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노인은 85일째 되는 날 새벽에, 소년의 배웅을 받으며 바다로 생기 있는 출발을 했습니다.
맑고 깨끗한 아침 바다 냄새를 맡으며 배를 저어 낚싯바늘에 구수한 미끼를 달고 낚싯줄을 드리웠습니다.
태양이 뜨겁게 내리쬐는 한 낮, 거대한 청새치가 낚시에 걸렸습니다.
노인은 자신의 신념과 기교와 경험을 굳게 믿으면서 힘겨운 싸움을 시작했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노인은 피곤에 지치고. 손과 등에는 온통 낚싯줄에 의해 상처가 나 있었습니다.
노인은 못시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었지만 자신은 훌륭한 어부라고 믿으며 스스로 위안을 삼았습니다.
노인은 기절할 것 같은 힘든 상황을 이겨 내었으며, 사흘째 되는 날 드디어 겨누던 고기를 죽일수 있었습니다.
침착하고 아름다웠던 거대한 고기와 사흘 동안 싸운 끝에 마침내 손에 넣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돛을 달고 집으로 항해 돌아오던 중 노인은 또다시 상어 떼의 공경에 맞서야 하는 시련을 겪게 되었습니다.
상어때의 습격은 끊임없는 시련이었으며 노인에게 크나큰 분노를 안겨 주었습니다.
지겹고 악랄한 상어 때의 습격은 그 거대한 고기를 앙상한 뼈로 만든 후에야 그쳤습니다.
노인은 자신의 오두막집에 돌아와 피곤에 지친 몸으로 깊은 잠에 바졌고, 이튿날 아침, 소년은 매일매일의 습관대로 노인의 오두막집에 와 상처투성이인
노인을 보고 오랫동안 눈물을 멈추지 못했습니다.
밖에서 마을 사람들이 노인의 배에 묶여 있는 거대한 뼈를 보고 모두 감탄하고 있을 때 노인은 곤히 잠들어 사자의 꿈을 꾸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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