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트라베이스 책을 읽어 보신 분 계십니까?
전 솔직히 이 책을 쓴 작가의 깊은 생각을 쉽게 이해하기엔 아직은
부족함이 많은것 같습니다.
좀머씨 이야기를 읽었었습니다.같은 작가 인데요,
좀머씨 이야기는 나름대로 느끼는 것이 좀 있었어요,
하지만 콘트라베이스는 참 어렵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한 콘트라베이스 연주자가 쿤트라베이스에 대해서 애기 하면서
자신의 삶을 잔잔히 애기 하는 과정에서 목소리의 높낮음이 있어요,
지문처럼 적혀있는 글들이 있는데 그것이 목소리의 높낮음이
꼭 콘타라베이스 연주를 듣는 듯한 느낌을 준다는 편론가의 글을
보구서야 조금 아~그렇구나 를 느꼈지...
저에겐 좀 난해한 글이 였습니다.
암튼 이 작가의 글은 다 읽어 볼 생각입니다.
웬지 손길이 가더군요,
제목이 항상 맘에 와 닿더라구요,
좀머씨 이야기두 그랬구요,
이번엔 깊이에의 강요를 읽어 보려구요,
아주 예전에 한 9페이지 정도에 누군가가 읽으 셨던데...
전 이제 한번 읽어 보려구요,,그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