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로딩중...
문학과 사람들
글쓰기 (Alt+w) 글붙여넣기(Ctrl+v) ^^!
오늘의 최근글 , 최근코멘트 RSS
로그인 | 회원가입 | 둘러보기
07월 04 (금) | 배경음악             
  • 문학방
  • |
  • 창작방
  • |
  • 작가방
  • |
  • 커뮤니티
  • |
  • 마이페이지
 낙서장 ·방명록 ·대화방 ·접속자
커버스토리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 문학방 -
아름다운시
소설
수필
동화
좋은책
독후감
작품공모
상담/Q&A
재미로 보는 타로점
최신글보기
태그구름
오늘출석부
현재접속자
 
> 문학방 ( 문학방 > 독후감 )
·  느끼고 느낀 감정을 ...
형이라 불리는 여자 1부 - 이 동숙

     날짜 : 2001년 12월 05일 (수) 8:35:20 오후     조회 : 2789      
얼마전 TV에서 트랜재스터 하리수를 보게 되었다.
어딜봐도 남자였다고는 상상하기 힘든.. 그런 외모와 몸매..
하리수를 보며 문득 그녀가 생각났다.

그녀를 첨만난건.. 스무살즈음이었던것 같다.
모처럼 책을 사기위해 서점을 들렀던 나는 온갖 책을 다 훑어 보던중
[형이라 불리는 여자]라는 제목을 가진 갈색의 책을 집게 되었다.
표지엔 책속의 주인공이자 저자인 그녀의 사진이 실려 있었다.
정말.. 그녀가 여자란말인가!!!
한참 실화소설에 재미들린 난 그책을 구매했다.

그녀는 어릴적부터 남자처럼 살아간다. 성인이 되면 꼭 수술을 할꺼라는 생각을 가진채..
탈랜트 공채 시험에 합격하지만,, 집안에서의 반대로 인해 가출을 한다.
집을 나온 그녀가 택한건.. 범죄였다...
물론 남장을 하고 남자들과 범죄를 저지르고 다닌다.
허나.. 그녀는 임꺽정처럼 의적이었던것 같다.
비리로 돈을 버는 사람들의 돈만 뺏어서 못사는 사람들 도와주곤 했으니까..
학창시절 좋아했던 여자친구를 만나기도 하고,,
여러 여성들에게 유혹(?) 받는 등.. 정말 남자로 살아 간다.
그런식으로 범죄를 저지르던중 꼬리가 잡혀 감옥에 가게되고
여자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그녀는 머리가 좋았었는지 범죄내용을 모두 기억하고 있었다..)
여사에 들어가면서 그야말로 여자생활을 하게 된다..
그렇게 감옥을 몇번 드나들다가 수녀가 된다..

그책을 읽고 몇개월 후..
TV에서 그녀가 나오는걸 보았다.
목소리도,, 모습도.. 여전히 남자같다.
수녀가 됬음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남자처럼 살아가고 있나보다....;;
(그 책이 총 2권인걸로 알고 있는데.. 2권은 아직 읽지 못해서
그 후 생활은 잘 모르겠다..)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전체 : 460건
독후감 쓰는 요령 23년전 31,548
이스 구명도는 머나먼 섬이다. 23년전 2,773
+ 메밀꽃 필 무렵 23년전 9,435
은행나무길에서 상아를 만났다. 23년전 2,812
하얀눈 [백치1]을 읽고 23년전 2,695
 형이라 불리는 여자 1부 - 이 동숙 23년전 2,790
하얀눈 [로마인이야기2]를 읽고 23년전 3,022
엽기적인 그녀를 읽고... 23년전 4,206
아다다의 슬픔.... 23년전 3,354
하얀나뭇… 돌아가고 싶은 날을의 풍경.. 23년전 2,889
제2의 을미사변(황태자비 납치사건을 읽고) 23년전 3,421
거지왕 김춘삼 23년전 3,406
'노인과 바다'를 읽고 나서 23년전 6,138
김유림 [황태자비 납치사건] 이 내게 준 감동 23년전 3,451
비뚤어진 삶의 잣대-수레바퀴 밑에서.. 23년전 3,056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23년전 3,204
나의 아버지는 가시고기였다. 23년전 3,330
하얀눈 [로마인이야기1]을 읽고 23년전 2,576
얼음요정 난 뭐든지 할 수 있어 중 누가 더 높은데서 뛰… 23년전 2,465
ㅇㅇㅇ 운수 좋은 날 ㅇㅇㅇ 23년전 5,448
하늘천사님..^^ 보세여.. 23년전 2,192
하얀눈 '기사 작성의 기초'를 읽고 23년전 2,040
은방울꽃 '해피 버스데이'를 읽고... 23년전 3,408
명성황후를 읽고 23년전 4,636
가시고기의 눈물 23년전 4,288
저 멀리 날고 있을 조나단씨에게.. 23년전 2,374
이인직의 '鬼의 聲 '(귀의 성)을 읽고--개화기… 23년전 2,553
first123456789  다음  last
 
문.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포인트정책    
문.사 태어난 날 : 1999.09.01, 문.사 태어난 후 : 9439日 지남, 문.사 태어난 후 : 26주년
Copyleft (c) 문학과 사람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