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처음 봤을때..
이쁜 그림과 함께..
멋있는 풍경들이 있어서.. 재미있겠군..하고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서점에 교과서 사러 왔다가.. 돈이 남길레..
무슨 책을 살까 돌아다니다가..
이 책을 집어서 한구절을 읽어봤습니다..
\"신은 사람들에게 물질을 공평하게 나눠 주는 데는 실패했지만..
시간을 똑같이 나눠 주는 데는 성공했습니다.이 시간들을 어떻게 사용하실 겁니까?\"
라는 구절을 읽고.. 꽤 마음에 와닿아서..
그냥 사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래도.. 다 읽은 지금 이 책을 다 읽은 후에도..
후회는 하지 않습니다..
예상했던만큼.. 나에게 필요한 말들과..
힘이들때 위로해줄 수 있는 말들이 있어서..
많이 느끼고, 빠져들수 있었습니다..
몇번 읽어봐도..재미있고.. 몇번이고 공감할수 있어서..
이 책이 아주 마음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