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후감 -
┏ 난 뭐든지 할수 있어 ┛중 누가 더 높은데서 뛰어 내릴까?
알빈과 스티그는 어려서부터 경쟁을 하였다. 한 9년동안 계속 되어 온 경쟁이었다. 알빈과 스티그가 요람에 누워 있을 때부터 말이다.
스티그의 엄마는 스티그 자랑만, 알빈의 엄마는 알빈 자랑만 하였다.
그리고 알빈과 스티그가 학교에 들어가 짝궁이 되었는데 선생님께서는 알빈에게 산수를 정말 잘 한다고 칭찬을 하면 스티그는 화가 나 책상 앞에 앉아 눈이 사팔뜨기가 될때까지 산수 공부를 하였다.
또 스티그가 물구나무를 서서 운동장을 돌정도로 체조를 잘하면 알빈은 창고 뒤에서 오후 내내 물구나무 서기 연습을 했다.
교회 옆에서 개최한 높이뛰기 시합에서 알빈이 스티그에게 5센티미터 차이로 졌다. 알빈은 너무 화가 나 느릅나무 위에서 뛰어내리며 스티그에게 넌 할수 없을거야라며 뛰어 내렸다. 스티그가 그걸 보고 똑같이 따라하였다.
또 아이들의 경쟁이 시작된 것이다.
알빈이 화장실 지붕위에서도 뛰어내릴수 있다며 뛰어 내리면 스티그도 따라 하고
스티그가 널빤지 뛰어내리면 알빈도 따라 똑같이 따라 뛰어내렸다.
그렇게 계속 한참을 경쟁하다가 알빈이 지렁이를 먹을수 있다며 지렁이를 꿀꺽 삼켰다.스키그는 지렁이를 싫어해서 이렇게 둘어댔다.
지렁이는 누구나 먹을수 있다며 판잣집 지붕에서 뛰어 내릴수 있다고 했다.
그래서 둘은 똑같이 뛰어 내렸다.
둘은 병원에서 누워 이야기를 했다.
스티그는 오른다리에, 알빈의 왼다리에 기브스를 하였다.
둘이 뛰어내려서 다리가 부러진 것이었다.
서로 마주보며 한참을 웃었다.
느낀 점
친구과 싸우는 것은 정말 나쁜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알빈과 스티그처럼 나중에라도 꼭 사과를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