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학교 도서실에 꽂혀져 있는 내 버터는 누가 가져갔을까를 우연히 보아서 읽게 되었다.
제목을 보니 내 치즈는 누가 옮겨갔을까? 라는 책과 비슷한것 같았다.
아직 그 책을 읽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아무튼 내 버터는 누가 가져갔을까..이 책은 우리에게 좋은 교훈을 남겨준다.
좀더 자기 욕심을 채우기위해 앞만보며 달려가고 자신이 처한 환경에 만족하지못하는 사람들...이 책에 나온 여우들과 같은 인물이다.
하지만 자기 자신이 처한 환경에 만족할 줄 알고 행복해 할 줄 아는
고양이...자기에게 여우처럼 영특하거나 뛰어난 머리는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자기자신에게 만족하고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고양이..
우리가 사는 사회를 말해주는것 같다..
음..나도 이책의 결말은 모른다..
아직 끝까지 읽어보지는 않았으니까..
참고로 이 독후감을 퍼가려는 사람을 위해서 줄거리를 끝까지 적지는 않았다.
퍼가지 말고 책을 읽고 자기자신의 느낌을 글로 표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