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였던걸로 기억한다. 국어 선생님의 소개로 사게되었던 책..
너무 재미있을것 같은 내용의 책은 조금은 난해했다..
중간 중간마다 의학상식이나 이상한 말(?)들이 써있어서,,
물론 그 부분은 읽지 않았지만,,
그 책은 사후의 세계에 대해 나온다.
두명의 주인공이 이상한 기계를 만들어 그 세계를 체험한다.
무척이나 실감나게 묘사를 해서 나도 체험하는 느낌이 들었던것 같다.
약간은 난해한부분도 있었지만,, 꽤 재미있었던것 같다.
일권만 한 세네번 읽었고.. 속편은 읽다 말았었는데..
나중에 기회가 되면 속편을 다시 읽어야겠다.
[책은 절대로 배신하지 않아..]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