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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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가 장사하러 나가 붙여진 방을 보게 되었다. 황건적을 무찌를 용사를 구한다는 내용이었다. 그때 전에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장비를 만나 자신이 제왕의 핏줄을 이어받은 살마이라고 말아여 목숨을 내놓고 기꺼이 일어설 생각이었다고 말했다. 장비는 놀라 절을 하고 다시 칼을 돌려주었다.
장비는 자신과 의형제를 맺은 관우에게 사실을 알리고 유비와 의형제를 맺어 전쟁에서 큰 공을 세웠다.
3권에서 유비, 관우, 장비가 장보를 해치우러 갈 때 장보가 요술을 부려 엄청난 바람을 일으켜 길을 통과하지 못하개 매번 당했다고 군사들이 말했다. 하지만 그말을 듣지 않고 그냥 갔다가 많은 군사들이 다치게 되어 퇴각하였다.
그때 유비가 말했다. 요술이 아닌 철문협의 지형을 이용해 요술인 것처럼 이용사는 것이라고.
그래서 다는 길은 없는지 살펴보았다. 장비가 갑자기 소리치며 올라갈수 없는 절벽으로 기습을 하자고 말했다. 하지만 유비와 관우는 어떻게 저 길을 오르냐 하자 장비가 말했다.
오를수 있는 길이면 기습이 되지 않는다, 오를 수 없는 길을 올라가야 방심하고 있는 적을 기습해서 칠수 있다고 말이다.
그래서 단숨에 기습을 하여 또 큰 승리를 얻게 되었다.
난 이 부분에서 큰 느낌을 받았다.
장비의 말대로 깎아져 내린 절벽을 어떻게 올라 기습을 할수 있겠냐고 생각하는 적들을 그 절벽을 올라 기습하면 놀라 허둥지둥할때 무찌를수 있다는 것을 말이다.
절대 못할 거라고 생각하는 적의 방심하는 것을 찾아 그 것을 성공시키면 이길 것이라는 걸 잘 알려주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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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다음편 읽고 독후감 또 써야지..(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