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사랑이란 어떤것인지 절실히 느낄수 있는 그런 애틋한 아름다운 이야기.... 책을 보면서 눈시울을 촉촉히 적시는 그리고 눈물방울이 뺨을 타고 내려오는 그런 힘들고 슬픈 이야기를 적어 놓은 것이 가시고기란 책이다.
아버지의 힘겨운 이야기와 그 못쓸 병에 걸려 힘들어 하지만 아버지를 바라보며 끝까지 .... 노력하는 그런 다솜이! 이 두사람을 보면서 진정한 사랑이란 어떤 것인가를 생각하게 하는 슬픈 이야기에서는 볼수 없이 우리는 너무나도 쉽게 사랑한다고 말하며 좋아한다고 말한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명상에 잠겨 우리가 너무 행복하고 즐겁게 생활해서 느끼지 못했던 어떤 뜨거운 감정이 마음에서 우러나 오는 것을 느낄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한층더 성숙해 지고 자신에 대해 생각 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도 느껴야 한다 노력해서 이루어 지지 않을 것은 없다는 것을 다솜이란 10살 짜리 어린아이가 2년이란는 긴 시간동안 꾹 참고 노력하고 낳을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있어서 완치라는 꿈에 그리던 단어를 들을 수 있게 된것이 아닌가?
하지만 항상 곁에 있던 아버지 덕분에 희망을 잃지 않았지만 결국 가시고기처럼 마지막 최후를 맞이 하게 된것이 너무나도 슬프다.
이처럼 읽으면서 눈시울을 붉힐수 있는 책이 더 있을까?
우리 모두 사랑, 믿음 을 잃지 말고 큰사람이 되도록 노력하자~
보잘것 없는 글을 쓰니 너무 어색하군요.. 너무 나쁘게만 보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