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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의 겐>을 읽고..

차지현     날짜 : 2002년 05월 15일 (수) 7:36:23 오후     조회 : 2927      
겐이 어렸을 적(초등학생 때) 시대는 전쟁을 하고 있었다.
겐의 가족은 가난했지만.. 서로 행복한 삶을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일본 히라시마에 원폭이 터졌다.
사람들의 피부는 녹아 내리고, 유리가 박히고, 엄청난 폭탄이었다.
겐의 가족도 엄청난 피해를 입었다.
겐의 아빠, 누나, 동생은 집에 깔린 채 타 죽었다.
겐과 엄마는 원폭 피해를 피하기 위해서 길을 떠났다.
그 와중엔 겐의 동생인 도모코가 태어났다.
겐과 엄마는 엄마의 친구네 집으로 갔는데 박대를 받기만 했으며 심지어는 쌀 도둑으로 까지 몰렸다.
미국의 과학자들은 꼭 이런 무시무시한 원폭을 만들어서 죄 없는 사람들을 다 죽어야만 했을까?
단지 일본 히로시마에 살았다는 이유만으로 떼죽음을 당하다니...
이럴 때 보면 우리 인간들의 존재가 한심해진다.
자기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 전쟁을 시작해 이런 무고한 사람들의 죽음까지 이르게 하다니.....
정말 한심하다.
미국 입장으로서는 좋은 일이지만..
죄없는 사람이 죽는 건 잘못 되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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