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을 쓰기앞서 작가명이 제대로 맞는지 잠시 의문을 가져본다.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된 책이였다.
작은 생쥐 두마리 (이름이 갑자기 생각안나네)
그리고 작은 인간 두명 헴과 허
변화를 두려워하는 두 작은 인간과 변화를 금새 알아차린 생쥐 두마리
변화가올줄 알고 미리 대책을 마련해둔 생쥐와는 달리
변화라는건 꿈에도 생각못할만큼 바로 눈앞에 놓인 현실만 바라보는 인간들
결국엔 치즈를 찾아 헤매는 허를 보며
조금의 용기를 얻게 되었고
현실과 과거를 보고 있는 헴을 보며 지금의 나를 반성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나도 아주 많이 늦기는 했지만
새로운 치즈를 찾아 나서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