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느 분께서 벌써 쓰셨군...
어쨌든..좋은 책은 많지만.왠지 이걸로 쓰고싶다...
근데...밑에 쓰신 분..황태잡이 어선이라..ㅡㅡ;;;;;
조금은 황당하네요..^-^;;;
어쨌거나..나는 이책을 잃은지 조금 됬다.
이걸 읽으며..조금은 심하다는 느낌이랑..역사에 대한..모르던 상식들을 알게되었다...
나는..이 책을 6학년때 선생님께 추천받았다.
그냥..소설이라면 좋아하니까..읽기 시작한 책이다..
그런데..마지막 부분은 충격이었다.
일본..사람들이..죽은 명성황후의 시체를..강간하는 내용이 나왔다.
나는..그 이야기가...상당량이 진실이라는걸 알아서..그..435호..?436호..?뭐더라..어쨌든..그게 진짠줄 알았다..
그런데..선생님과 함께..그 책에대한 이야기를 우연히 하게 되었는데..
선생님께서 그런 내용들은..다 작가의 상상이라고 말씀하셨다..
이 책은..내게 많은 충격을 안겨준 책이다..
그만큼..많은 교훈도 얻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