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로딩중...
문학과 사람들
글쓰기 (Alt+w) 글붙여넣기(Ctrl+v) ^^!
오늘의 최근글 , 최근코멘트 RSS
로그인 | 회원가입 | 둘러보기
08월 18 (월) | 배경음악             
  • 문학방
  • |
  • 창작방
  • |
  • 작가방
  • |
  • 커뮤니티
  • |
  • 마이페이지
 낙서장 ·방명록 ·대화방 ·접속자
커버스토리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 문학방 -
아름다운시
소설
수필
동화
좋은책
독후감
작품공모
상담/Q&A
재미로 보는 타로점
최신글보기
태그구름
오늘출석부
현재접속자
 
> 문학방 ( 문학방 > 독후감 )
·  느끼고 느낀 감정을 ...
위대한 영혼 간디 - 이옥순 (창작과비평사)

     날짜 : 2002년 08월 13일 (화) 12:16:47 오후     조회 : 3476      
위대한 영혼 간디 - 이옥순 (창작과비평사)
인도의 독립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마하트마 간디...마하트란, "위대한 영혼" 이란 의미이다.
그는 반영 독립운동을 하다가 몇번이나 감옥에 갇히면서도 일관해서 폭력을 배제하고 제 2차 세계대전 후 의 인도 독립을 쟁취한 국민의 영웅으로서 사후 30년 가까이 지난 지금, 한층 더 사람들의 존경을 받고있다. 그러한 간디는 아버지의 눈물로 인해, 세상에 대한 눈을 떴다. 인도는 현재도 계급제도(카스트제도)가 남아있는 국가이다. 간디는 아버지로 부터 정치가의 자질을 힌두교의 열렬한 신자였던 어머니로 부터 종교적 자질을 이어 받았아. 13세때 간디는 같은 나이의 상인의 딸과 결혼했다. 인도에서는 일반적으로 결혼하는 연령이 낮다고는 하지만 13세라면 많이
어린 나이라고 할 수 있다. 어린 간디는 결혼생활 때문에 학업을 게을리 한적도 있었다. 간디는 삼촌이 담배를 즐겨 피었기 때문에 그 흉내를 내어 담배를 피운 적도있었다. 담배꽁초를 주워서 몰래 숨어서 피웠는데 결국에는 하인이나 형의 주머니에서 돈을 훔쳐서 담배를 사서 피우게 되었다. 그러던 중에 자신이 한 일이 맘에걸리기 시작했다. 어느날 모든 것을 고백한 노트를 병상에 누워있던 아버지에게 가지고 갔다. 아버지는 잠자고 , 주룩주룩 눈물을 흘렸다. 간디는 아버지의 관용에 심한 충격을 받았다. 훔치는 것은 물론, 담배도 끊었다. 그때부터 간디는 나라에 봉사하기 시작했고 , 인도 독립을 바로 앞두고, 암살 당했다.
# 난, 간디를 읽으면서 간디의 인생을 바꿔 놓으신 간디의 아버지가 참 놀라웠다. 모든 사실이 담겨 있던 노트를 보고 꾸짖진 않으시고, 눈물만 흘리시다니... 나 같으면 그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간디를 꾸짖을 것 같다.. 그리고 나라를 위해 한 평생을 받친 간디가 참 대단하고 존경 스럽다. 나도 많이 본받아야 겠다.


아..고딩이 되니 힘들구만..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전체 : 460건
독후감 쓰는 요령 24년전 31,751
아프락사… 휴식할 줄 모르는 사람들.. 수레바퀴 아래서. 22년전 3,420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뇌 22년전 5,326
아프락사… 테바이의 영웅 '오이디푸스'에 대해. 그리스 … 22년전 4,385
아낌없이 주는 나무 - 쉘 실버스타인 22년전 5,406
김재찬 독 후 감 - 『☞소 나 기☜』 23년전 6,785
쑥 개떡같고, 노란 치자 단무지같은 우리의 … 23년전 3,619
'하나코는 없다' 를 읽고.. 23년전 5,055
춘희의 사랑. 23년전 3,087
과학도서- 로빈슨크루소 따라잡기 (원고지용) 23년전 4,795
가시고기 23년전 5,925
죄와벌 23년전 7,099
감자 - 김동인 23년전 5,136
천재소년 가시고기 23년전 4,389
 위대한 영혼 간디 - 이옥순 (창작과비평사) 23년전 3,477
빈처 - 현진건 (청목사) 23년전 5,361
괭이부리말아이들-김중미 (창작과비평사) 23년전 5,631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 스펜서존슨(진명… 23년전 5,970
봉순이언니 - 공지영 (푸른숲) 23년전 7,154
무녀도 23년전 6,303
광염소나타.. (감상 부탁해요.) 23년전 3,721
정말 이메마른 세상에 단꿀과도 같았던 책입… 23년전 2,677
이달래 폭풍의 언덕 23년전 6,477
위대한 게츠비.. 23년전 5,461
나는 아홉살을. 23년전 4,190
킬링엔젤 ..너무나 다가가기 힘든 존재.. 그러나 항상 … 23년전 2,657
지금 사이버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 23년전 2,389
first123456789  다음  last
 
문.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포인트정책    
문.사 태어난 날 : 1999.09.01, 문.사 태어난 후 : 9484日 지남, 문.사 태어난 후 : 26주년
Copyleft (c) 문학과 사람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