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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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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끼고 느낀 감정을 ...
지금 사이버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

     날짜 : 2002년 07월 30일 (화) 3:14:02 오후     조회 : 2388      
먼저 이 글을 본 사이트에 올리게 됨을 여러분께 양해구합니다.
저희는 세이클럽의 동호회인 '하루비 사랑모임"(club.SayClub.com/@harubi)회원들로서
저희가 왜 이런 글을 올리는지, 저희가 추구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여러분들께 간략히 소개 올리고저 합니다.

저희는 세이클럽에서 활동하면서 무명의 한 여류작가를 알았습니다.
우리는 그녀가 대구에 사는 30대 후반의 여성이라는 것 외에 그녀의 본명도 모르며
오직 "하루비"라는 대명 만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 그녀에 대해 우리가 이처럼 사이버 공간에 그녀를 사랑하는 모임을 만들고
그녀의 홍보방 까지 만들어서 많은 회원들이 이렇듯 그녀를 알리는데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앞장서고 있는 이유가 뭘까요?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우리는 그녀가 지닌 작가적인 천재성을 너무나 아끼고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난생 처음으로 작년부터 세이클럽의 창에서 "맹목사"라는 장편소설을
쓰기 시작했으며 우리는 처음부터 그녀가 글을 쓰는 모든 과정을 낱낱이 지켜보았습니다.
이름없는 무명작가인 그녀의 글은 우리에게 한마디로 엄청난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네티즌들이 그녀의 글을 읽고 올린 아래의 서평을 보신다면
여러분께서도 왜 우리가 "하루비 사랑모임"을 만들었는지
그 당위성을 충분히 이해하고 남으시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결심을 했습니다.
우리 이름없는 네티즌들의 힘으로 마침내 출판을 앞둔 그녀의 책을
꼭 베스트셀러로 만들자고 말입니다.
그녀의 책 "맹목사"는 그럴만한 가치가 충분하고 남는다는 자신감 외에도
우리들의 의지와 능력을 시험해 보기 위해서라도 우리는 한마음으로 뭉쳤습니다.
비록 얼굴도 모르는 네티즌들끼리지만 서로 한마음으로 뭉쳐서 기적을 만들자!
신화를 한번 창조해 보자!
이렇게 해서 각자 다양한 직업에 종사하는 저희 "하루비 사랑모임"의 회원들은
각각의 역할을 분담하고
자신이 갖고있는 능력의 범위 안에서 너나 할 것 없이 조직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나라가 아무도 생각하지 못햇고 꿈도 꾸지 못했던 월드컵 4강의 신화를 이룩한 것처럼
우리 회원들도 할 수 있다는 신념과 자신감에 넘쳐 있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해 낼 것입니다.
네티즌 여러분께서 도와주십시요.
그리고 그보다도 먼저 그녀의 글을 한번 읽어주시고
우리의 하는 일이 과연 그럴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시면
압에서 입으로라도 전해주십시요.

그녀의 글은 "하루비 사랑모임"(club.SayClub.com/@harubi)에 들어오시면
누구나 읽으실 수가 있습니다.
네티즌들이 그녀의 소설 "맹목사"를 읽고 어떤 느낌을 받았는지
과연 얼마나 대단한 소설인지 아래의 서평을 꼭 참고해 주십시요
소설 "맹목사"는 오는 8월 15일 경 출판됩니다.
감사합니다

"하루비 사랑모임" 회원 일동

................................................................................................................
" 나는 이 소설을 단숨에 끝까지 읽었다.
두 시간 전후 분량의 영화에만 익숙해 진 내가 긴 호흡의 장편소설을 끝까지 읽었다는 것은 일종의 사건이다. 드물게 소설을 읽더라도 문학적인 미사려구 보다는 극적인 스토리에 관심이 많았기에 읽다가 지쳐 도중에 덮는 경우가 많았다. 그런데 우연히 이 소설을 소개받아 읽게되면서 쉽게 손을 놓을 수 없었던 것은 뛰어난 문장력과 경귀같은 대사와 지문들, 그리고 너무도 영화적인 극적 상황들 때문이었던 것 같다. 문학적인 관점을 떠나 영화적인 관점에 볼때 이 소설은 분명 욕심이 나는 스토리이다."
- 영화감독. 세종대 영화예술학과 교수 이정국

"암울했던 80년대 격동의 세월을 겪었던 개인의 경험에 근거하여 '과거'에 대한 기록을 솔직담백하게 거침없이 풀어나간 '하루비'님의 글 속에는 당시 군사정권시절의 절대권력과 절대부패 속에서 상처입은 소시민의 아픔과 가슴시린 사랑, 그리고 그것을 극복하는 모습이 놀랄정도로 섬세하고 투명하게 보여지고 있다."
- MBC프로덕션 CP 김동철 부장
(이하 생략합니다. 저장의 한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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