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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끼고 느낀 감정을 ...
"앵무새 죽이기" 책을 읽고 나서...
뽀랑
날짜
:
2003년 02월 24일 (월) 2:06:49 오후
조회
:
4841
앵무새 죽이기.. 말로만 들어도...
쫌 섬뜻..(?!?) 그런한 책이었다..
하지만.. 제목만이 그런것 같았다..
책 내용은.. 그저 그러한.. 인종차별주의를 내용으로 했다..
그저 그러한,, 몬가 말이 잘못되었듯한,,ㅠ_ㅠ
친구가 소개해준 책이다..
내가 황인종으로 태어나서.. 참 잘되었다는 생각을 했다
백인이라서 더 우월하고 흑인이라해서 무시해도 된다는..
미국인들의 잘못된생각..
정말... 썩어빠진 생각들이다..
흑인이면 어떻고.. 황인종이면 어떻겠는냐..
저번에.. sbs.에서 방영되는 올인을 보았는데..
미국.. 어떤 카지노에서.. 동양인들을.. 잘 무시한다는 애기가 나왔다..
동양인이 또 어떠한가? 그리고 서양인이면.. 또 어떠하고..
우리사회에.. 보면,, 일반인과.. 약간.. 지능이 떨어진다던가..
일반인과 다를게 없는.., 장애인이 있다..
장애인도 사람이다.. 그에비해.. 흑인중에.. 백인 보다 황인종보다..
더 뛰어난사람들이.. 있을수 있다.. 아니.. 있다..
근데.. 그것도 모르고,, 우선 흑인이라..차별한다는것 정말 잘못된생각이다..
흑인종.. 차별주의에 대한.. 것이.. 아무리.. 그런제도가 폐지되었다 하더라도..
사람은 사람이다..
사람을 사람답게 대우해주어야.. 평화로운 사회가 되는 것이다..
앨라배마 주의 '메이컴'이라는 마을에서 스카웃의 오빠 제레미이 14살 때
사고로 왼팔이 오른팔보다 약간 짧아졌다. 스카웃은 그 사고가
이웰 집안 사람들 때문이라고 했지만 네 살 많은 젬은 딜이 부 래들리를
집 밖으로 끌어내자고 한 것 때문이라고 했다. 메이컴은 오래되었지만
평온한 마을이었다. 스카웃이 세 살때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스카웃과 그의
오빠는 그의 아버지 애티커스 핀치와 흑인인 칼퍼니아 아줌마 손에서 자랐다.
그들은 항상 정해진 구역 안에서 놀았는데 그 이유는 칼 아줌마가 부르면
얼른 집으로 들어와야 했기 때문이었다. 어느 날, 그들에게 메리디안에서 온
딜이라는 친구가 생겼다. 딜은 스카웃보다 한 살 더 많았다. 그는 이웃에 사는
라이첼 아줌마의 조카였다. 세 명은 연극놀이를 하며 놀다가 근처 래들리 집에
호기심을 갖게 되었다. 그 집에서 살고 있는 부 래들리의 본명은 아서였고,
그들은 그가 집 밖으로 나온 것을 한번도 보지 못했기 때문에 그를 밖으로
나오게 해보기로 했다. 그러나 마을 사람들에게 귀신의 집으로 불리우는 집이
었기 때문에 래들리를 밖으로 끌어내지는 못하고 마당 대문만 살짝 치고는
재빨리 도망치고 말았다. 며칠 후, 딜은 메리디안으로 돌아가고, 스카웃은
근처 학교에 입학하게 되었다. 스카웃은 글자만 배우는 학교 생활에 싫증을
느꼈지만 학교에서 월터 커닝햄과 리틀 척, 버리스 이웰이라는 아이를 알게
되었다. 월터 커닝햄은 십이지장충에 걸려 있었고, 리틀 척은 머리를
잘 감지 않아서 머리에 이가 많았고, 버리스 이웰은 삼년째 첫날에만 출석하는
문제아였다. 스카웃은 어느 날 우연히 부 래들리네 집 앞의 떡갈나무 안에서
껌을 하나 발견했다. 스카웃은 그 껌을 씹었지만, 오빠가 뱉으라고 해서 뱉고
말았다. 날이 갈수록 스카웃과 젬의 부 래들리에 대한 호기심은 더욱더 커져
갔다. 그래서 그들은 머디 아줌마에게 래들리에 대한 모든 것을 하나 하나씩
물었다. 이것저것 대답하던 머디 아줌마는 스카웃에게 부 래들리의 집은 그저
슬픈 집일뿐이라고 말했다. 방학이 되어 돌아온 딜과 함께 그들은 밤에 부
래들리 집을 몰래 훔쳐보기로 했다. 철조망 틈으로 몰래 들어가 집 안을 들여
다보았지만 사람은 안 보이고 커튼과 하얀 불빛만 보였다. 그때 어디선가 사람
그림자가 나타나 총을 한 방 쏘았다. 아이들은 황급히 도망치다 젬의 바지가
벗겨지고 말았다. 마을 사람들이 모두 나와 젬을 보고 어떻게 된거냐고 묻자
딜은 재치있게 고기연못에서 스트립 포커를 하다가 젬이 바지를 잃었다고
말했다. 그 날 밤, 젬이 래들리 집에 바지를 찾으러 갔는데 젬의 바지가 잘
개어져 있었다. 젬은 일주일동안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어느 날 오후, 젬과
스카웃은 떡갈나무 구멍에서 자신들을 조각해놓은 것들을 보았다. 자신들에게
훌륭한 선물을 해 준 사람에게 편지를 주려고 다음날 떡갈나무로 갔지만 이미
그 나무의 구멍은 시멘트로 메워져 있었다. 그 해 겨울엔 눈이 몹시 많이 왔다.
스카웃과 젬은 생전 처음 보는 눈으로 눈사람을 만들었다. 신나게 놀고 집에
들어와 잠을 자는데 애티커스가 그들을 급하게 깨우고 옷을 입혔다.
머디 아줌마 집에 불이 난 것이었다. 불을 피해있던 그들은 불이 다 꺼진 후,
자신들이 덮고있던 담요를 래들리가 덮어주었다는 것을 알고 매우 의아해했
다. 어느 날부터, 스카웃의 친구들이 그의 아빠를 '검둥이 옹호자'라고 불렀다.
왜냐하면 애티커스가 톰 로빈슨이라는 흑인의 변호를 맡게 되었기 때문이었
다. 애티커스는 변호사였다. 톰 로빈슨은 마옐라 이웰이라는 여자를 강간했다
는 혐의로 곧 재판을 받을 사람이었다. 드디어 재판 날이 왔다. 애티커스는 그
동안 준비해온 것들로 톰이 무죄란 것을 밝혀내려고 노력했다. 증인들의 진술
과 증거들로 보아서 톰은 분명 무죄였으나 배심원들은 톰이 유죄라고 했다. 뻔
히 드러나 보이는 진실에도 불구하고, 인종차별의 무자비함과 불평등함을 느끼
는데.. 이렇한 부분에서.. 정말.. 인종차별은 없어져야할.. 문제들이다..
이책 내용을 다시한번 두번 새겨가 보면서..
인종차별의 뜨거운 아픔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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