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렌켈러는 내가 어렸을적에 부터 좋아하고, 또 감명깊게 읽은책 중에
best 1 이다.
헬렌켈러는 아주 어렸을적에 부터 앞도 못보고, 사랑스러운 부모님의 말씀도 듣지 못하였고, 말도 못하였다... 참 안타까웠다.
하지만 셀리번 선생님을 만나 점점 헬렌켈러의 생활은 좋아져갔다..
셀리번 선생님을 통해,말을 하고,
셀리번 선생님을 통해 세상을 좀더 알고 쉽게 나아갈수 있었다.
나도 그런 선생님을 일생에 한번은 만나고 싶은 생각이!! 혜지의 생각!!^^
헬렌켈러는 나중에 대학도 나가게 된다.
그리고 나중에는 헬렌켈러처럼 불쌍한 사람들도 돕게 된다.
이사람이야 말로 이시대에 훌륭한 사람이 아니까??
헬렌켈러의 몸도 불편한데 자기말고 다른 사람을 돕다니.
나는 여기에서 감동을 받았다..
비록 사랑스러운 친구, 부모님, 목소리도, 또 보지도 못하지만.
그 이유를 오히려 감싸고 또 도우는 그런 헬렌켈러였다.
처음엔.. 윽... 이런 몸을 가지고 다른 사람을 돕다니..
이렇게 도 생각을 하는 내가 더 이상했다.
나도 도우지 못할망정 더 이상한 생각을 하여서 이다.
나도 나중에는 못사는 사람을 돕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비록 다른 사람들이 잘살고, 행복해도, 헬렌켈러한테는 그런 행복, 또 기쁨은 어렸을때 없었다... 슬펐다. 불안했다. 초조했다.
엄마가 얼마나 보고 싶었을까? 아빠가 얼마나 보고 싶었을까?
모두 .. 모두.. 얼마나 보고 싶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