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마지막 수업이라는 책을 한권 사서 읽었습니다.
처음에는 귀찮게 귀찮게 미루었다가 읽게되었습니다.
내용은.. 어떤한 아이가 수업을 매일매일빠지고. 학교도 안갔습니다.
이거는 프랑스 이야기입니다..
엄마에게 들키고 결국 학교에 갔습니다.
그런데 분위기는 다른날보다 조용~~하였습니다.
그당시 프랑스는 프로이센과의 전쟁에서 졌다고 하네요....그록 북동부의 알자스지방과 로렌지방을 프로이센에게 빼앗겼다고 한다고 합니다..
목장에서는 프로이센군인 들이 훈련을 받고 있었습니다
'남의 목장에서 진짜. 흥..'
교실에 들어갔을때는 숨소리도 안났습니다.
그것의 원인은 이제 프랑스에서 가르치던 선생님은다른 나라로 가고, 프로이센사람들이 가르치고 프랑스어도 못사용하게 했던것입니다.
끝에 내용은 결국 프랑스의 노래를 부르면서.. 끝났습니다.
감동을 받았습니다.....
끝에 프랑스의 노래를 부르는 장면과 프로이센나라의군인들이 훈련을 하는 모습이 제 머리속에 쓱~ 스쳤죠...
정말 뜻깊은 책이였고. '알퐁스도데' 이 작가를 더 좋아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