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 브라운 박사는 수백 년 내려온 독일의 귀족 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그의집안에서는 당연히 가문의 명예에 걸맞은 유멍한 정치가가 되거나, ㅈ집안사업을 성공적으로 이어 갈 사업가가 되기를 기대했을 겁니다.
그러나 폰 브라운 박사는 정치적 명예나 재산보다는 인간의 궁극적인 꿈인 우주 여행에 관심이 많았고, 실제로 우주 여행을 하는 데 꼭 필요한 수송수단인 로켓연구와 개발에 온 정열을 바쳤습니다.
한때 독일 나치스에 협력하여 V2로켓 폭탄을 개발해 비난을 사기도 했지만, 전쟁이 끝난 뒤 아폴로11호로 하여금 무사히 달 여행을 끝내게 도움으로써 인류에게 새로운 영역에 도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공하였습니다. 그 뒤 이를 토대로 우주 과학은 나날이 발전 하였기에 폰 브라운 박사가 이룬 공은 지대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폰 브라운 박사는 심오한 학문적 성과를 이루기보다는, 실질적인 로켓 설계와 개발에 주도적이고 선구자적인 역활을 한 과학 기술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매우 위험한 폭발물을 대상으로 끊임없이 실험을하고, 그 실험을 통하여 로켓의 핵심 부분이 되는 추력 발생 장치인 로켓 모터를 개발했던 것입니다.
제가 폰 브라운 박사를 존경하는 이유는 어려서부터 한가지 목적을 두고 자기생을 마감할때까지 끈기와 성실함을 토대로 꿈을이루려고 노력을 한 그 자세가 제 마음을 움직이게 한것이고 이 독후감을 쓰면서 폰 브라운 박사가 어렸을 때 로켓을 시험하려고 자동차에 로켓을달고 사고를 낸것부터 V2를 영국에 날리거에서부터 아폴로우주선을 날려보내고 자기생을 마감한 그 내용들이 머리속을 스쳐갈정도로 나에게 깊은 감명을주신 폰 브라운 박사를 존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