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오늘 학교에서 소공녀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다 읽고 나니 참 재미있고 흥미로운 이야기였습니다
소공녀는 어느 인도에서 태어났습니다
소공녀는 참 부자같았습니다
옷도 귀족 부인 처럼 으리으리 하게 입고 다니는 것입니다
소공녀는 겉과 속이 다른 것 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그 누구보다 친절하였습니다 저라면 그런마음은 눈꼽만큼도 없었을텐데......
소공녀는 영어 인도어 프랑스어 도 아주 잘하였습니다
언제나 인기가 많던 소공녀의 생일날이 되었습니다
소공녀는 갑자기 슬픈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소공녀의 아버지가 유산 한푼도 남김없이 돌아가셨던 것입니다
불쌍한 소공녀!
그 때부터 소공녀는 베키라는 여자 아이와 같이 추운 다락방에서 빵 한조각을 먹고 일을 하였습니다
가엽게도
하지만 소공녀의 옆진 아저씨가 소공녀를 돌봐주시 시작하였습니다
소공녀는 그 때부터 가난 뱅이가 아닌 다시 부자로 돌아갔습니다
소공녀는 기뻤습니다
소공녀가 그 뒤론 어떻게 됬을까여?